BoA "브로드컴, 시총 1조 클럽 가입 차기 후보"
SBS Biz 김성훈
입력2024.06.14 05:54
수정2024.06.14 07:59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시총 1조 달러 클럽에 가입할 수 있는 차기 후보라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전망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BoA의 비벡 아리야 분석가는 "브로드컴의 반도체 매출이 꾸준히 성장 중이고, 다양한 종류의 상품이 장기 사이클에 노출돼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브로드컴의 목표 주가를 주당 1천680달러에서 2천달러로 높였습니다.
브로드컴은 전날 예상치를 웃돈 분기 실적과 10대 1 주식분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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