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분기 파운드리서 TSMC와 격차 더 벌어져
SBS Biz 김성훈
입력2024.06.13 05:49
수정2024.06.13 07:50
[TSMC (로이터=연합뉴스)]
올해 1분기 대만 TSMC와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 격차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TSMC의 1분기 시장 점유율은 전분기보다 0.5%포인트 오른 61.7%로 집계된 반면, 삼성전자는 0.3%포인트 하락한 11%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스마트폰 등 소비재가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10대 파운드리 업체의 올 1분기 합산 매출은 291억7천200만달러로, 전분기보다 4.3% 감소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4.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5.[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6.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7."1인당 50만원씩 준다"…소득 상관 없이 뿌린다는 곳 어디
- 8.65세 넘었다면…문턱 높아지는 '절세통장' 챙기세요
- 9.SKT '1인당 10만원' 보상 권고…나도 받을 수 있나
- 10."집 사는 데 노후까지 영끌"…퇴직연금 깨서 집 산 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