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난치성 혈액질환 환우에 기부금…헌혈 참가
SBS Biz 오수영
입력2024.06.12 11:31
수정2024.06.12 11:46
JT친애저축은행이 난치성 혈액질환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JT친애저축은행은 매년 취약계층 환우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이번 활동도 그 일환입니다.
혈액암·백혈병·재생불량빈혈 등 정상적 혈액을 만들어내지 못해 생기는 질환을 난치성 혈액질환이라고 하는데, 완치가 어렵고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립니다.
오늘 기부금 전달식은 JT친애저축은행 본사에서 사전에 결연을 맺었던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어 혈액질환 환우들에게 실질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헌혈 봉사활동이 진행됐는데, JT친애저축은행 본사 임직원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헌혈 봉사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이나 백혈병에 투병 중인 아동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이번 캠페인이 전공의 파업 등 오랜 기간 이어지고 있는 의료계 혼란으로 인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질환 환우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성욱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에서 우리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환우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역사회에서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JT친애저축은행은 매년 취약계층 환우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이번 활동도 그 일환입니다.
혈액암·백혈병·재생불량빈혈 등 정상적 혈액을 만들어내지 못해 생기는 질환을 난치성 혈액질환이라고 하는데, 완치가 어렵고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립니다.
오늘 기부금 전달식은 JT친애저축은행 본사에서 사전에 결연을 맺었던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어 혈액질환 환우들에게 실질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헌혈 봉사활동이 진행됐는데, JT친애저축은행 본사 임직원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헌혈 봉사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이나 백혈병에 투병 중인 아동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이번 캠페인이 전공의 파업 등 오랜 기간 이어지고 있는 의료계 혼란으로 인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질환 환우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성욱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에서 우리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환우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역사회에서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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