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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광장서 스위스 명품시계 '예거 르쿨트르' 전시

SBS Biz 정광윤
입력2024.06.12 07:23
수정2024.06.12 07:25

[롯데백화점,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 전시 (롯데백화점 제공=연합뉴스)]

롯데백화점은 오늘(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송파구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에서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 전시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는 예거 르쿨트르 스포츠 시계 역사를 돌아보는 것으로 1940년대 군사 용도로 사용된 모델부터 최근 모델까지 발전상을 시간순으로 조명합니다.

또 폴라리스 컬렉션 신제품 '폴라리스 퍼페추얼 캘린더'와 '폴라리스 데이트'를 전 세계에서 처음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관람은 무료로 가능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객이 시계를 직접 조립하고 해체해보는 체험 행사도 이뤄집니다.

관람객에겐 유명 바텐더 김도형과 협업해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은 칵테일이 무료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오명훈 롯데백화점 럭셔리부문 워치·주얼리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전시를 준비하면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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