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수출, 코로나 이전 91% 회복…1년 새 7.3% 증가
SBS Biz 정광윤
입력2024.06.12 06:49
수정2024.06.12 06:49

올해 자동차 타이어 수출량이 코로나19 이전의 91%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국내 타이어 제조사 수출량은 2천241만여개로 1년 전보다 7.3% 늘었습니다.
증가세가 연말까지 이어지면 올해 연간 수출량은 5년 만에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요란했던 배당소득세, 이재명 빠지고 김문수 후퇴
- 2.이재명 정부, '주 4.5일제·노란봉투법' 추진 속도 내나
- 3.대통령 집무실 다시 청와대로…3년 만에 복귀
- 4."재테크 강의 듣다, 9천만원 순식간에 날렸다"…무슨 일?
- 5.삼다수-광동제약 '흔들'…마트 판권도 넘긴다
- 6.[현장연결] 석 달 뒤 대통령 온다…지금 청와대는?
- 7.10명중 1명 사망…코로나 이후 독해진 '이 병' 사각지대
- 8."족집게 예측 나올까"…방송 3사 출구조사 8시 발표
- 9."대선 끝나자마자 썰렁"...세종 집주인들 발칵 무슨 일?
- 10.대만 '코로나19 확산' 일주일새 195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