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연준, 11월 돼야 첫 금리인하…주식은 달라"
SBS Biz 오서영
입력2024.06.12 06:35
수정2024.06.12 06:35
JP모건이 미 연준의 올해 첫 금리 인하 시점을 오는 11월로 전망했습니다.
CNBC에 따르면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보니크 수석 전략가는 투자자들에게 예상 시점을 전하며 미 노동부의 5월 고용보고서 발표 직후의 채권시장이 판단 기준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증시는 채권 시장으로부터 동떨어진 모습을 보인다"며 "주식 시장은 대선과 지정학적 갈등, 그리고 일부 종목에 강세가 집중되는 여러 리스크를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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