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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파손으로 인천공항 1활주로 12시간 폐쇄

SBS Biz 오서영
입력2024.06.12 06:30
수정2024.06.12 06:31


어제(11일) 인천공항 활주로에 화물기가 착륙하면서 타이어가 파열돼 1활주로 사용이 중단됐습니다.



사고 여파로 어젯밤 10시 기준 국제선은 681편이 지연됐고 국내선은 14편이 지연되는 등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12시간여 만인 어제저녁 7시 반부터 활주로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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