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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김덕진 김덕진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애플이 연례 세계 개발자 회의에서 첫 번째 인공지능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공개했습니다. 오픈AI와 파트너십을 통해 음성 비서 '시리'에는 챗GPT를 심었죠. AI폰 경쟁에 뛰어든 건데요. 신기술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컸을까요. 발표에 대한 실망감으로 애플 주가는 2%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 모시고 애플 인텔리전스의 실체를 파헤쳐보겠습니다. 

Q. 오늘(11일) 새벽 2시 애플의 WWDC, 연례 세계개발자회의가 시작됐는데 일단 이게 어떤 회의인가요? 

Q. 가장 관심을 모으는 건 애플의 독자적인 생성형 AI 시스템이죠. 애플 인텔리전스로 이름을 정했다는데 아이폰의 새 운영체제 iOS 18 탑재한다고 하죠. AI지각생이라는 평가를 뒤집을만한 기술이 될까요? 

Q. 아이폰 이용자들은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통해 어떤 기능과 서비스를 누리게 될까요? 

Q. 삼성전자는 연초 갤럭시S24 시리즈에 생성형 AI 기능을 탑재, AI폰 시장을 선점했죠. 갤럭시 S24의 AI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는 어떻습니까? 애플의 도전이 위협이 될까요? 

Q. 애플이 AI 챗봇과 결합한 시리에게 앱 개별 기능에 대한 통제권까지 부여한다는데, 예를 들면 어떤 건가요? 

Q.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가 부진합니다. 최근 판매 동향은 어떤가요? 

Q. 올 들어 부진하던 애플 주가가 AI전략 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크게 올랐습니다. 애플 주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WWDC에서 애플의 AI 전략이 구체화되면 관련 공급망에 탑승한 국내 기업들도 수혜가 예상되는데 오늘 주가는 많이 떨어졌죠?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