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전국 가장 많은 영업점" 농협은행 '무더위 쉼터' 폭염 피해요

SBS Biz 오수영
입력2024.06.11 10:52
수정2024.06.11 10:57

NH농협은행이 혹서기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 내 대기 장소 등을 활용해 휴식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농협은행 거래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NH농협은행은 은행권 중 전국에 가장 많은 영업점을 보유 중이라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고 은행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폭염에 힘들어하시는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오수영다른기사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처남 구속…"도망·증거인멸 우려"
'부당대출 의혹'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처남 오늘 구속 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