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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산운용 "유럽의회 선거 여파로 유럽증시 변동성 커질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6.11 07:03
수정2024.06.11 07:04


미국 자산운용사 PGIM의 캐서린 니스 수석 유럽 이코노미스트는 현지시간 9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유럽의회 선거의 여파로 유럽증시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니스 이코노미스트는 "프랑스 같은 주요 국가들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에도 험난한 여정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들은 이번 가을에 빠듯한 예산을 앞두고 있다"며 "시장은 이를 소화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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