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은 감소세…60세 이상 창업비중은 사상 최고
SBS Biz 오서영
입력2024.06.11 06:44
수정2024.06.11 06:45
고금리 장기화로 창업기업은 줄어드는 가운데 고령화 영향에 고령층 창업 비중이 늘었습니다.
오늘(11일) 통계청 등에 따르면 올 1분기 창업기업은 30만6천개로 1년 전보다 8.1% 감소했으며, 9개 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분기 부동산업 제외 시 60세 이상 창업기업은 3만8천개로 역대 가장 많고, 비중도 13%를 처음 넘으며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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