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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월 고용추세지수 111.44로 전월보다 반등

SBS Biz 오서영
입력2024.06.11 05:34
수정2024.06.11 05:55

[현지시간 7일 미국 뉴욕시 브로드웨이의 페덱스(FedEx) 지점에 구인 광고가 부착되어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의 지난달 고용추세지수, ETI가 직전 달보다 상승했습니다.

미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는 현지시간 10일 미국 5월 고용추세지수가 111.44로, 지난 4월의 수정치 110.48보다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윌 발트러스 콘퍼런스보드 이코노미스트는 "지수가 2022년 3월 정점을 찍고 하락 추세를 보여왔으나 5월에 올랐다"며 "올 하반기 고용이 증가할 수 있다는 신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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