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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10분의 1로 쪼개진 엔비디아…액면 분할 후 주가 향배는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6.10 13:52
수정2024.06.10 18:32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이주완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 안동후 미국주식에 미치다 이사 

1200달러, 우리 돈으로 160만 원을 훌쩍 넘어 감히 살 엄두를 내지 못했던 엔비디아. 이제 액면분할로 16만 원 정도면 사볼까 덤벼드는 투자자들이 많아질 것 같죠. 과연 액면분할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지 전문가들과 토론해 보겠습니다. 이주완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 유튜브 채널 미국주식에 미치다의 안동후 이사 나오셨습니다. 

Q. 엔비디아와 애플이 지난 주말 시총 순위 놓고 엎치락뒤치락했죠. 두 회사 간 시총 차이는 불과 몇백억 달러인데 시총 1,2,3위 경쟁 어떤 양상입니까? 

Q. 엔비디아의 액면 분할이 10일 이뤄집니다. 액분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까요? 

Q. 과거 국내 증시나 해외 증시에서 주요 기업의 액면 분할에 따른 주가 영향이 특이하게 나타난 적이 있나요? 

Q. 엔비디아 주가가 과도하다는 판단에 따라 공매도가 몰렸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상황입니까? 

Q. 미 법무부가 인공지능 독점 관련으로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등을 상대로 조사를 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용 AI반도체 시장을 80% 이상 장악하고 있고 조사를 받게 된다는데 주가에 큰 악재가 될까요? 

Q. 엔비디아가 2016년 양산 목표로 새로운 GPU 루빈을 공개했죠. 석 달 전 발표한 블랙웰이 고객에게 인도되지도 않은 시점인데 루빈을 내놓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Q. AMD와 인텔도 새로운 인공지능 가속기를 공개했죠. 엔비디아의 GPU보다 효율성이 높고 가격도 싸다고 주장하는데 고객사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요? 

Q.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출장에 나섰죠. 동서부를 훑으며 미팅과 현장 점검등 30건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 어떤 부분에 주력하고 있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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