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 박중용 대표 "아동 성장 지원, 지역사회 발전 밑거름"
SBS Biz 오수영
입력2024.06.10 11:39
수정2024.06.10 12:36
JT저축은행이 경기 성남시 소재 지역 아동센터 두 곳의 아동들과 임직원 50여명이 문화 체험활동을 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JT저축은행 본사 소재지인 경기 성남 분당 인근 신흥지역아동센터와 놀이세상아동센터 두 곳의 아동들과 함께 진행됐습니다.
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 조손, 한부모, 저소득, 다문화 가정 아동들입니다.
성남 신흥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JT저축은행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놀이세상아동센터는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파티 사회공헌 활동 이후 이번이 두 번째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입니다.
이번 활동에선 서울 잠실 롯데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서울시와 성남시 전경을 함께 관람한 뒤, 초고층 빌딩 시설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아쿠아리움도 방문해 국내외 해양 생물을 관찰하고, 수족관 관리자 직업 체험 등도 병행됐습니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 소외층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교육을 돕는 것은 미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JT저축은행은 계열사인 JT친애저축은행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후원하는 크리스마스파티를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열고 있으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 대의적 사회 문제 해소를 위한 활동도 진행 중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JT저축은행 본사 소재지인 경기 성남 분당 인근 신흥지역아동센터와 놀이세상아동센터 두 곳의 아동들과 함께 진행됐습니다.
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 조손, 한부모, 저소득, 다문화 가정 아동들입니다.
성남 신흥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JT저축은행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놀이세상아동센터는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파티 사회공헌 활동 이후 이번이 두 번째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입니다.
이번 활동에선 서울 잠실 롯데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서울시와 성남시 전경을 함께 관람한 뒤, 초고층 빌딩 시설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아쿠아리움도 방문해 국내외 해양 생물을 관찰하고, 수족관 관리자 직업 체험 등도 병행됐습니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 소외층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교육을 돕는 것은 미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JT저축은행은 계열사인 JT친애저축은행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후원하는 크리스마스파티를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열고 있으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 대의적 사회 문제 해소를 위한 활동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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