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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따라잡기] 10분의 1로 쪼개진 엔비디아…주가 영향은?

SBS Biz 김경화
입력2024.06.10 09:54
수정2024.06.10 13:10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이슈 따라잡기' - 서은영 경제뉴스 큐레이터

Q. 서울대병 의대·병원 교수협 비대위 소속 교수들은 17일부터 집단 휴진에 돌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서울대의대 교수들은 불과 최근까지도 “환자들을 지키겠다”는 입장이었는데요. 왜 “집단 휴진”으로 돌아선 걸까요?

Q. 정부가 최근 ‘전공의 사직서 수리’ 등 회유책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전공의들은 꿈쩍 하지않는 분위기라면서요?

Q. 서울대병원에 이어서 대한의사협회도 집단 휴진 계획을 내놨습니다. 그러자 정부도 대응책을 내놨는데요. 의정갈등이 갈수록 골이 깊어지는 분위깁니다?

Q. 이번에는 삼성전자 이야기를 짚어보겠습니다. 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지난 7일 단체 연차 사용을 통한 집단 행동에 나섰습니다. 외신에서도 주목한 삼성전자의 첫 파업, 참여율은 어땠나요?

Q. 그룹이 안팎으로 위기인 상황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이번 출장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엔비디아의 젠슨 황을 만날지 여부 아닌가요?

Q. 삼성전자를 비롯한 우리 반도체 기업들이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기업, 엔비디아 이야기도 해보겠습니다. 엔비디아의 시총이 애플이 뛰어넘으면서 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 젠슨 황의 자산이 ‘투자의 달인’ 워렌 버핏을 넘보고 있다면서요?

Q. 엔비디아가 미 현지시간 7일 장 마감 후 10 대 1로 액면분할을 단행했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한주당 160만 원이 넘었던 엔비디아 주식에 대한 투자 접근성이 높아질 것 같은데요. 주가에도 긍정적일까요?

Q. 마지막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되지 않아 부모와 여전히 동거하는 청년을 두고 캥거루족이라고 하는데요. 30대 초중반에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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