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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인터파크, '반얀트리 풀파티' 얼리버드 단독 판매

SBS Biz 류선우
입력2024.06.07 09:37
수정2024.06.07 09:40

[(사진=야놀자 제공)]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가 '2024 반얀트리 풀파티' 패키지 얼리버드 판매를 단독 개시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반얀트리 풀파티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내 오아시스 수영장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물놀이와 디제잉, 퍼포먼스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13일부터 8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야간 시간에 열립니다.

회차별로 조주봉과 빵송국, 유브이 등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가 호스트를 맡습니다.

지난해에는 야놀자 플랫폼이 반얀트리 풀파티의 단독 예매 플랫폼이었는데, 올해는 인터파크도 얼리버드 티켓 판매에 동참했습니다.



각 플랫폼은 오는 12일까지 풀파티 입장권 1매와 웰컴 드링크 한 잔이 포함된 패키지를 약 4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패키지는 한 사람당 각 플랫폼에서 최대 10매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야놀자 플랫폼 및 인터파크 관계자는 "매년 여름 큰 인기를 끌었던 반얀트리 풀파티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임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강화하고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의 포지셔닝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가 보유한 차별화된 인벤토리와 혜택을 지속 고도화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여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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