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남중의 금요시장] "땡큐, 젠슨 황"…증권가, HBM 시장 과열에 '10만 전자' 한목소리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6.07 07:45
수정2024.07.05 09:08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문남중의 금요시장' - 문남중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전략 수석연구위원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 고용지표 앞둔 뉴욕증시 '숨 고르기'…흐름 진단은?
- 월가 "비농업 고용보고서 앞두고 시장이 잠시 주춤"
- 캐나다 G7 중 첫 금리인하…ECB도 0.25%p 내렸다
- 미 고용시장 둔화 시그널…구인건수·ADP 예상 하회
-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2만 9000건…예상치 2만 건
- 7일 발표 미 노동부 비농업 부문 고용보고서 주목
- 1분기 비농업 단위 노동비용 연율 4.0%…예비치 4.7%
- 미 금리인하 기대감 커지자 10년물 국채금리 4.2%대
- 달러인덱스 0.14% 하락…유로화 가치 강세 영향
- 국제유가 2% 급등…금·은·구리·천연가스 동반 강세
- 룰루레몬, 1분기 기대 이상 실적에 4% 이상 상승
- 키스 길, 라이브 스트리밍 진행 예고…게임스탑 폭등
- 2021년 '밈 주식' 열풍 주도한 대장 개미 키스 길
◇ 엔비디아의 기세가 정말 무섭습니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하면서 애플을 제치고 시총 2위에 올랐는데요. 어제(6일)는 좀 꺾였습니다만, 엔비디아 액면분할 이후에 시총 1위까지 넘볼 수 있을까요?
- 엔비디아 애플 제치고 시총 2위, MS 추월도 시간문제?
- 엔비디아, 1% 이상 조정…시총 3조 달러대 아래로
- UBS "AI 랠리 하반기 이후에도 확대…전망 낙관"
- 젠슨 황, 내년 3월까지 최대 60만 주 매도 계획서 제출
- 콜렛 크레스 CFO 등 고위 임원 3명도 매도 계획
- 엔비디아, 애플도 꺾었다…시총 3조 달러 돌파하며 2위로
- 엔비디아, 올해만 주가 147%↑…4개월 만에 3조 달러 넘어서
- 애플 꺾은 엔비디아의 질주…MS 추월도 초읽기
- 머스크 "테슬라, 올해 엔비디아 칩 구매에 4조∼5조 원대 쓸 것"
- 주가 급등…주식 10대1로 액면분할 영향
- 엔비디아, AI 열풍·액면분할 기대감에 주가 향방 주목
- 6일까지 엔비디아 보유자들, 7일 마감 후 9주 더 받아
- 엔비디아 HBM 납품 시사에 삼성전자 주가 2.8% 올라
- 젠슨 황 "삼성전자, HBM 테스트 실패한 적 없어"
- 엔비디아 탑재 가능성 열린 삼성전자…주가도 반등 시작
◇ 연준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월가에서는 낙관론과 비관론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두고 계신가요?
- 오락가락 뉴욕증시…대규모 조정장 시작될까
- 뉴욕증시,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나스닥 최고치 경신
- "올해 증시 상승분 모두 반납"…대규모 조정 경고음
- 스티펠 “S&P500 지수 9월 말까지 10% 이상 급락할 것”
- 미 소비·제조업 이어 고용 둔화…구인 '3년만 최저치’
- 경기 하강 우려 속 미 금리 인하 기대 상승
◇ 이미 스위스와 스웨덴이 정책금리를 낮췄고, 국내 증시가 휴장하는 동안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결과가 나왔죠. 선진국들이 잇따라 금리인하를 시작하면서 미국의 하반기 인하 기대감도 커지는 상황인데. 미국과 한국 피벗 시점은 언제쯤으로 예상하시나요?
- 선진국 연이은 피벗…글로벌 금리 인하 사이클 시작하나
- 스위스·스웨덴·멕시코 이어 ECB, 주요국 중 첫 인하
- 유럽은 이번 주 금리인하 유력…미국보다 먼저 방향 바꾼다
- “6월 ECB 금리인하 예상…한은 금리인하 8월 무게”
- 캐나다, 4년여 만에 금리 인하‥G7 국가 중 처음
- 미 노동시장 약화에 금리인하 기대감 상승
- ECB, 기준금리 0.25%p 인하…2년여 만에 통화정책 전환
- 전 세계 중앙은행들, 통화정책 전환 기대감 확산
- 한때 10% 넘게 치솟던 유로존 물가상승률 2%대로 주춤
- "ECB, 경기 더 악화하기 전 선제적 금리인하" 평가
- 캐나다 중앙은행도 기준금리 연 5%→4.75%로 인하
- 물가 2%대 성공…경기 둔화 신호 나타나자 금리인하
- 미 물가상승률 아직 3%대이나 경제지표 최근 부진
- 연준의 고금리 유지 근거, '견조한 고용' 무너져
- BofA, 6월 FOMC에서 '인플레 전망치' 상향 예상
- 연준 6월 경제전망 요약 주목…3월에도 상향 조정
- 카시카리 총재 "미국인들, 인플레보다 불황 선호"
- CME 페드워치, 9월 금리인하 가능성 70% 육박
- 고용 둔화 예상보다 빠르면 피벗 시기 앞당겨질 수도
◇ 한때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4.6% 부근에 도달했고, 지금은 4.3%대까지 떨어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시장에도 높은 수준의 미 국채금리 압박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 중인데요. 국채 금리 향방은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불안한 대외환경…미 국채금리의 향방은?
- 디스인플레이션 기조로 미 국채금리 하락 안정 기대
- 일시적 하락일 뿐 추세적 하락 기대 어렵다는 평가도
- 미 노동시장 냉각에 금리인하 기대 고조…침체 우려도 확산
◇ 미국 물가도 살펴보면 1분기 성장률이 1.3%로 더 떨어졌지만 1분기 개인소비지출(PCE)도 하향 조정된 상황인데요. 파월의 말처럼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는 없는 걸까요?
- 성장률 미궁에 빠진 미국…물음표 쌓이는 시장?
- 미 1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 1.3% 하향…개인소비 둔화 영향
- 미 4월 근원 PCE, 전년대비 2.8% 상승
- 다이먼 "미 경제 경착륙 배제 못해…최악은 스태그플레이션“
- 미국 구인 고용보고서 "급속 냉각"…커지는 ‘S의 공포’
◇ JOLTS보고서 발표 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살아나는 상황인데, 오늘(7일) 밤에는 5월 비농업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있죠. 고용시장은 연준에 어떤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시나요?
- 오늘 밤 5월 고용보고서 발표…금리인하 기대 확산될까
- 미 4월 구인건수 806만 건…3년 2개월 만 최저치
- 전월 대비 42만여 건↓…시장 전망치에 한참 못 미쳐
- 미 구인건수 2022년 3월 1200만 명 기록한 후 감소 추세
- 미 구인 건수, 여전히 코로나19 이전 수준보다 높은 상태
- 식어가는 미 노동시장… 커지는 ‘금리 인하’ 기대감
- ”5월 비농업 신규 고용 전월비 18만 5000건 늘어날 것으로 예상“
◇ 하반기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될 거란 전망에 투자처 비중을 조정해야 하는 시점이다라는 얘기도 나옵니다. 지금 어느 국가의 비중을 더 높여야 된다고 보시나요?
- 경기 불확실성 우려 확대…투자 비중 높여야 하는 국가는?
- 대선 있는 해 6월·7월·8월 가장 강했던 달
- “미국·일본 주가 더 오른다…지금이 주식 투자 적기”
- 일본 은행 개입으로 주춤한 엔저, 반전 모멘텀 잡을까
- "미·일 금리차에 따른 엔화 약세, 2025년까지 지속 전망"
- 엔화, 미 장기금리 하락에 1달러=156엔대 전반 상승
◇ 어제(6일) 국내 증시는 하루 휴장으로 쉬어갔는데요, 최근 코스피는 여전히 2600선에 묶여서 지지부진한 모습입니다. 그래도 수요일에는 외국인들 매수세에 다시 상승으로 마감했는데요. 최근 흐름, 어떻게 보시나요?
- 외국인 다시 ‘사자’ 행렬…코스피 2700선 뚫을까
- 젠슨 황 "삼성전자 테스트 실패한 적 없어"
- 젠슨 황 "삼성 HBM 공급받을 것"… 주가 탄력받나
- 외국인 돌아오자 살아난 국내증시…삼전 뛰고 에코프로 날고
- 젠슨 황 말 한마디에 코스피 '방긋'… 삼성전자 3% 껑충
- 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상승 마감…동해 석유 테마주 ‘들썩’
- 코스피, 2700선 향한 행진 코앞에서 ‘뒷걸음’…2,680선 마감
- 3일 연속 '상한가'…석유 테마주, 투심 과열 '경고등’
- 코스피, 외국인 돌아오자 반등 시도…2700선 뚫을까
- 금리인하 기대에 LG엔솔·삼성SDI 등 2차전지주 상승
- 1~4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20%대 성장 기록
- 외국인 매수 전환하자 코스피 반등 기미 '꿈틀'
- 외국인 5월 1조 1844억 원 순매도…5일 5899억 원 매수
◇ 최근 여러 악재가 겹치며 주가가 약세를 보였던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HBM 테스트에 실패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3%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다시 탄력을 받을 수 있을까요?
- HBM 시장 '과열'…다시 '삼성전자의 시간' 올까
- ‘땡큐 엔비디아’…HBM 품질 우려 꺼지자 삼성전자 주가 ‘반전’
- 증권가는 ‘10만 전자’ 한목소리…“초격차로 승부”
- 젠슨 황 덕에… 가슴 쓸어내린 7만 전자
- 엔비디아 젠슨 황 "HBM 테스트 실패 아냐“
- 젠슨 황 "삼성·SK하닉·마이크론 모두 협력 중"
- HBM 주기 짧아져…6세대 HBM 개발도 속도
- 시장 이끌 주도주의 부재…반도체주 영향력도 줄어
- 6월에도 순환매 장세 계속될 듯…지수는 정체 전망
◇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발표가 나와 관심이 쏠립니다. 성공 여부, 또 상업성이 있는지를 두고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접근 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고요?
- “한국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없다” vs. “아직 모른다”…결과는?
- '동해 석유매장 분석' 액트지오 측 방한
- 尹 "동해에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커”
- 액트지오 대표 "동해 석유·가스전 경제성 높다"
- 호주 석유회사 영일만 가스전 철수 논란에…정부 "사실 아냐“
- 산업부 "이번에 처음 유망성 평가·유망구조 도출 완료"
- 지수는 정체될 듯…특정 업종 쏠림 투자는 자제해야
- 석유 테마주 3일 연속 상한가…투심 과열 '경고등'
- 영일만 유전 실제 상업화되기까지 7~10년 소요 예상
- 경제성 평가 등 좌초 가능성도…시추공 작업 지켜봐야
- 유전개발 장기화…과도한 단기 주가 급등은 주의해야
◇ 지수가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는 데다 업종간 순환매 장세가 지나치게 빨라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대응이 쉽지 않은 장인데요. 눈여겨볼 섹터와 투자자 대응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 난이도 높은 증시…증권가가 조언하는 매매 전략은?
- 대장주가 없다…단타식 순환매 속 증시는 부진
- 국내 증시엔 엔비디아가 없다…6월에도 순환매 이어질 듯
- 단기 변곡점은 6월 FOMC·5월 CPI
- 당분간 지수 박스권 및 종목 장세 이어질 듯
- 중장기적으로는 하락보다 상승 가능성 우위
- 빠른 순환매 대응 어렵다면 이익 모멘텀·밸류에이션에 주목
◇ 지난 4월 이후 원·달러 환율 1350원 이상 국면이 한 달 반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자금이탈과 악순환 고리가 예상되는 1400원을 넘을 수 있을지, 아니면 1300원 밑으로 떨어질 것인지가 관건인데요. 외환시장과 외국인 수급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 환율 리스크, 경고등 켜질까?
- 서학개미 급증·한미 금리 역전 원화값 1300원시대 '뉴노멀’
- 작년 8월부터 지난달까지 10개월 연속 1300원대
- 최근 환율 움직임 달러 인덱스를 따라가고 있는 상황
- 미 경제 상황 '양호'·금리인하 시점 지연 원화 약세 주요 원인
- 마치 ‘달러코스터’…변동성 커진 환율
- “5월엔 팔라” 격언대로 7개월 만에 1.1조 판 외인…6월엔?
◇ 국내 증시 6월 밴드 전망과 함께 반등을 위해 어떤 조건들이 따라와야 할지도 살펴봐 주시죠.
- 지지부진한 코스피…반등 위한 조건은?
- 6월 코스피 목표는 '2900'…"견조한 이익이 이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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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발표 미 노동부 비농업 부문 고용보고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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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밈 주식' 열풍 주도한 대장 개미 키스 길
◇ 엔비디아의 기세가 정말 무섭습니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하면서 애플을 제치고 시총 2위에 올랐는데요. 어제(6일)는 좀 꺾였습니다만, 엔비디아 액면분할 이후에 시총 1위까지 넘볼 수 있을까요?
- 엔비디아 애플 제치고 시총 2위, MS 추월도 시간문제?
- 엔비디아, 1% 이상 조정…시총 3조 달러대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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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월가에서는 낙관론과 비관론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두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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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하강 우려 속 미 금리 인하 기대 상승
◇ 이미 스위스와 스웨덴이 정책금리를 낮췄고, 국내 증시가 휴장하는 동안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결과가 나왔죠. 선진국들이 잇따라 금리인하를 시작하면서 미국의 하반기 인하 기대감도 커지는 상황인데. 미국과 한국 피벗 시점은 언제쯤으로 예상하시나요?
- 선진국 연이은 피벗…글로벌 금리 인하 사이클 시작하나
- 스위스·스웨덴·멕시코 이어 ECB, 주요국 중 첫 인하
- 유럽은 이번 주 금리인하 유력…미국보다 먼저 방향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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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시카리 총재 "미국인들, 인플레보다 불황 선호"
- CME 페드워치, 9월 금리인하 가능성 70% 육박
- 고용 둔화 예상보다 빠르면 피벗 시기 앞당겨질 수도
◇ 한때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4.6% 부근에 도달했고, 지금은 4.3%대까지 떨어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시장에도 높은 수준의 미 국채금리 압박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 중인데요. 국채 금리 향방은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불안한 대외환경…미 국채금리의 향방은?
- 디스인플레이션 기조로 미 국채금리 하락 안정 기대
- 일시적 하락일 뿐 추세적 하락 기대 어렵다는 평가도
- 미 노동시장 냉각에 금리인하 기대 고조…침체 우려도 확산
◇ 미국 물가도 살펴보면 1분기 성장률이 1.3%로 더 떨어졌지만 1분기 개인소비지출(PCE)도 하향 조정된 상황인데요. 파월의 말처럼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는 없는 걸까요?
- 성장률 미궁에 빠진 미국…물음표 쌓이는 시장?
- 미 1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 1.3% 하향…개인소비 둔화 영향
- 미 4월 근원 PCE, 전년대비 2.8% 상승
- 다이먼 "미 경제 경착륙 배제 못해…최악은 스태그플레이션“
- 미국 구인 고용보고서 "급속 냉각"…커지는 ‘S의 공포’
◇ JOLTS보고서 발표 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살아나는 상황인데, 오늘(7일) 밤에는 5월 비농업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있죠. 고용시장은 연준에 어떤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시나요?
- 오늘 밤 5월 고용보고서 발표…금리인하 기대 확산될까
- 미 4월 구인건수 806만 건…3년 2개월 만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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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구인건수 2022년 3월 1200만 명 기록한 후 감소 추세
- 미 구인 건수, 여전히 코로나19 이전 수준보다 높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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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비농업 신규 고용 전월비 18만 5000건 늘어날 것으로 예상“
◇ 하반기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될 거란 전망에 투자처 비중을 조정해야 하는 시점이다라는 얘기도 나옵니다. 지금 어느 국가의 비중을 더 높여야 된다고 보시나요?
- 경기 불확실성 우려 확대…투자 비중 높여야 하는 국가는?
- 대선 있는 해 6월·7월·8월 가장 강했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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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은행 개입으로 주춤한 엔저, 반전 모멘텀 잡을까
- "미·일 금리차에 따른 엔화 약세, 2025년까지 지속 전망"
- 엔화, 미 장기금리 하락에 1달러=156엔대 전반 상승
◇ 어제(6일) 국내 증시는 하루 휴장으로 쉬어갔는데요, 최근 코스피는 여전히 2600선에 묶여서 지지부진한 모습입니다. 그래도 수요일에는 외국인들 매수세에 다시 상승으로 마감했는데요. 최근 흐름, 어떻게 보시나요?
- 외국인 다시 ‘사자’ 행렬…코스피 2700선 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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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5월 1조 1844억 원 순매도…5일 5899억 원 매수
◇ 최근 여러 악재가 겹치며 주가가 약세를 보였던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HBM 테스트에 실패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3%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다시 탄력을 받을 수 있을까요?
- HBM 시장 '과열'…다시 '삼성전자의 시간' 올까
- ‘땡큐 엔비디아’…HBM 품질 우려 꺼지자 삼성전자 주가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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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BM 주기 짧아져…6세대 HBM 개발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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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에도 순환매 장세 계속될 듯…지수는 정체 전망
◇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발표가 나와 관심이 쏠립니다. 성공 여부, 또 상업성이 있는지를 두고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접근 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고요?
- “한국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없다” vs. “아직 모른다”…결과는?
- '동해 석유매장 분석' 액트지오 측 방한
- 尹 "동해에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커”
- 액트지오 대표 "동해 석유·가스전 경제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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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는 정체될 듯…특정 업종 쏠림 투자는 자제해야
- 석유 테마주 3일 연속 상한가…투심 과열 '경고등'
- 영일만 유전 실제 상업화되기까지 7~10년 소요 예상
- 경제성 평가 등 좌초 가능성도…시추공 작업 지켜봐야
- 유전개발 장기화…과도한 단기 주가 급등은 주의해야
◇ 지수가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는 데다 업종간 순환매 장세가 지나치게 빨라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대응이 쉽지 않은 장인데요. 눈여겨볼 섹터와 투자자 대응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 난이도 높은 증시…증권가가 조언하는 매매 전략은?
- 대장주가 없다…단타식 순환매 속 증시는 부진
- 국내 증시엔 엔비디아가 없다…6월에도 순환매 이어질 듯
- 단기 변곡점은 6월 FOMC·5월 CPI
- 당분간 지수 박스권 및 종목 장세 이어질 듯
- 중장기적으로는 하락보다 상승 가능성 우위
- 빠른 순환매 대응 어렵다면 이익 모멘텀·밸류에이션에 주목
◇ 지난 4월 이후 원·달러 환율 1350원 이상 국면이 한 달 반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자금이탈과 악순환 고리가 예상되는 1400원을 넘을 수 있을지, 아니면 1300원 밑으로 떨어질 것인지가 관건인데요. 외환시장과 외국인 수급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 환율 리스크, 경고등 켜질까?
- 서학개미 급증·한미 금리 역전 원화값 1300원시대 '뉴노멀’
- 작년 8월부터 지난달까지 10개월 연속 1300원대
- 최근 환율 움직임 달러 인덱스를 따라가고 있는 상황
- 미 경제 상황 '양호'·금리인하 시점 지연 원화 약세 주요 원인
- 마치 ‘달러코스터’…변동성 커진 환율
- “5월엔 팔라” 격언대로 7개월 만에 1.1조 판 외인…6월엔?
◇ 국내 증시 6월 밴드 전망과 함께 반등을 위해 어떤 조건들이 따라와야 할지도 살펴봐 주시죠.
- 지지부진한 코스피…반등 위한 조건은?
- 6월 코스피 목표는 '2900'…"견조한 이익이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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