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납품 기대에…삼성전자, 장중 3% 강세
SBS Biz 김동필
입력2024.06.05 09:39
수정2024.06.05 09:40
삼성전자 주가가 오늘(5일) 장 초반 3% 가량 오르면서 7만 7천 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는 발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오늘 오전 9시 35분 기준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3.05% 오른 7만 7천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젠슨 황 CEO는 전날 한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 HBM이 엔비디아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소문에 대해 "아니다"라면서 "(테스트가) 아직 끝나지 않았을 뿐이며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마이크론과 협력하고 있으며 3사 모두 우리에게 메모리를 공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 주가는 엔비디아에 HBM을 납품하기 위한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외신 보도에 흔들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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