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국내은행과도 이종통화 외환매매 거래한다
SBS Biz 신혜지
입력2024.06.04 17:49
수정2024.06.04 18:25
한국은행이 일정 요건을 갖춘 국내은행과도 이종통화 외환매매 거래를 시작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종통화 외환매매는 달러·유로, 엔·달러 등 원화가 포함되지 않은 서로 다른 통화 간 매매를 뜻하며, 그동안 이종통화 외화매매는 글로벌 은행과 이뤄져 왔습니다.
한은 외자운용원은 내일(5일)부터 해외 외국환업무 취급기관으로 등록 국내은행들을 심사해 거래기관을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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