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머니] 통장에 1000만원 있다면 어디에 투자할까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6.04 07:45
수정2024.06.04 10:07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하우머니' -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Q. 이 자리엔 처음 모셨는데요. 마침 6월 첫 주기도 하고요. 시장 어떻게 보시는지부터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 최근 5월 시장만 놓고 보면 우리 증시만 빼고 굉장히 뜨겁지 않았습니까? 최근 글로벌 증시 흐름은 어떻게 보시나요?
- 뜨거워지는 글로벌 증시…우리만 빼고?
- '글로벌 불장'서 소외된 한국 5월 증시…1년 내 신저가 종목 속출
- “한국 빼고 다 신고가”…미국·유럽·일본 증시 강세장 활활
- 20대 증시 중 14개 증시 사상 최고치 또는 근접
- 美 다우, 사상 첫 40000 돌파…타오르는 강세장
- 다우, 3만 선 돌파 3년 6개월 만에 4만 선 돌파
- 금리인하 기대감 다시 커지며…다우 4만 선 넘어
- 금리인하 빨리…런던·프랑스·독일 지수 나란히 최고치
- 일본 증시, 지난 3월 말 역대 최고치 경신
- 2021년 6월 최고점 회복 못 한 韓…밸류업 효과 관건
Q. 국내 증시는 확실히 랠리에서 소외된 감이 있죠.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우리 시장은 상대적으로 왜 이렇게 약한가?'란 의문과 원성이 자자하거든요. 이렇게까지 부진한 가장 큰 이유는 뭐라고 보시나요?
- “한국 주식 장투, 왜 안 해요?”…저평가되는 이유는?
- 홍춘욱 “지금이라도 한국 주식 팔고 미국 주식 사라”
- 홍춘욱 대표 "올해 투자처는 미국…금리 인하 제한적"
- 글로벌 증시 최고점 경신하는데…K-증시 ‘주춤’
- 개미 국내 주식 순매도 행렬…하반기 리스크 국면
- “국내 증시, 자금조달시장…주주 이익 보호 안 돼”
Q. 최근 뉴욕 증시도 좀 목에 찬 느낌이긴 합니다만, 대표님께선 연초 한 인터뷰에서 “지금이라도 한국 주식 팔고 미국 주식 사라”라는 말씀을 하셨더라고요. 지금도 유효한 전략이라고 보시나요?
- “미국 주식 무지성 적립식 매수”…괜찮은 방법일까?
- 홍춘욱 “지금이라도 한국 주식 팔고 미국 주식 사라”
- 홍춘욱 대표 "올해 투자처는 미국…금리 인하 제한적"
- 글로벌 증시 최고점 경신하는데…K-증시 ‘주춤’
- 개미 국내 주식 순매도 행렬…하반기 리스크 국면
- 미 주식 투자, ETF 투자로 충분하다…의미는?
- 미국 주식 보관액 108조 원 육박 '사상 최대'
- 엔비디아 랠리·美 증시 활황에 뭉칫돈 몰려
- 나스닥 등 최고가 행진에 투자자 몰려
- 밸류업에도 국내 증시 횡보장에 실망
- 2022년 79.9% 비해 10%P나 늘어나
- “언제 주도시장 바뀔지 예측 불가…한미 증시 모두 보유”
- “한국 증시 악재, 달러 가치 변화로 언제든 해소 가능”
Q. 한국 증시는 특히 환율에 민감하죠. 외국인들 팔고 떠나고, 우리는 늘 당한다고 억울하긴 한데, 오히려 이를 역이용하는 전략을 개발하셨다고요. ‘달러 스위칭 투자‘라고 하던데 어떤 건지 설명을 좀 해 주신다면요?
- 환율에 당하는 국장, 달러 스위칭 투자로 역이용?
- 킹달러 시대 언제까지···일시적 vs 뉴노멀?
- 한국 경제가 좋을 땐 달러 매입, 한국 증시 매도
- 원화 가치가 급락 시엔 달러 매도, 저평가 종목 매수
Q. 미국의 금리 향방이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황에서 어느 정도의 기간을 정해 놓고 투자할지도 중요한 변수가 됐습니다. 이번 주엔 FOMC 회의를 앞두고 고용지표가 줄줄이 나올 예정인데요. 금리 향방을 감안했을 때 기간별 투자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 “금리 헷갈리네”…금리 향방에 따른 투자전략은?
- 금리 헷갈릴 때 이렇게 투자해 보시나요?
-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감 과도…실업률 보면 인하 어려워”
- 바이든 vs. 트럼프 리턴매치…쟁점 된 미 금리인하
- 미 4월 JOLTs·5월 ADP 민간 고용 등 줄줄이 공개
- 미 5월 비농업 신규고용 17만 8,000명·실업률 3.9% 전망
- 미 4월 신규고용, "적당히 둔화" 분석에 주가 반등
- 미 고용시장 과열 진정→임금 상승세 둔화→인플레 약화
- 파월 "고용 여건 악화하면 금리 내릴 수 있다" 시사
- 금리인하 앞두고 미 장기채 투자 주목하는 개미들
- 미 장기채에 투자하며 월 배당 지급하는 상품 주목
- 금리인하 시기 대비…월 배당으로 안정적 수익 공략
Q. 사실 지금 은행 예금 금리도 4% 아래로 내려온 지 오래여서 투자자로선 마음에 드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요. 지금 만약 대표님 통장에 1,000만 원이 있다면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시겠습니까?
- 통장의 1,000만 원, 자산 배분 전략은?
- 박스권 속 연 10% 수익률의 비결은 ‘해외 분산 투자’
- 2년 생각 땐 ‘미국 기술주’…미 국채·홍콩증시 추천도
- “저평가된 한국과 중국, 일본 미국증시 동시 보유”
- 3개월 투자 땐 ‘삼성전자’…밸류업·우량회사채 유망
- 1년 본다면 ‘인도·바이오’…외국인, 국내 밸류업 관심
Q. 워런 버핏 투자 원칙 중 첫 번째가 '돈을 잃지 말라'는 것이죠. 수익률이 높은 것도 좋지만 장기투자 관점에서 원금을 까먹지 않는 것도 중요한데요. 그런 의미에서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비법도 공유를 해 주신다면요?
- “돈을 잃지 말라”, 최상의 포트폴리오 전략은?
- "비관론 속 역발상 투자 생각해야"
- 65세 이후 매달 따박따박 250만 원, '5억' 노후대책 끝판왕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Q. 이 자리엔 처음 모셨는데요. 마침 6월 첫 주기도 하고요. 시장 어떻게 보시는지부터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 최근 5월 시장만 놓고 보면 우리 증시만 빼고 굉장히 뜨겁지 않았습니까? 최근 글로벌 증시 흐름은 어떻게 보시나요?
- 뜨거워지는 글로벌 증시…우리만 빼고?
- '글로벌 불장'서 소외된 한국 5월 증시…1년 내 신저가 종목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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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국내 증시는 확실히 랠리에서 소외된 감이 있죠.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우리 시장은 상대적으로 왜 이렇게 약한가?'란 의문과 원성이 자자하거든요. 이렇게까지 부진한 가장 큰 이유는 뭐라고 보시나요?
- “한국 주식 장투, 왜 안 해요?”…저평가되는 이유는?
- 홍춘욱 “지금이라도 한국 주식 팔고 미국 주식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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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 뉴욕 증시도 좀 목에 찬 느낌이긴 합니다만, 대표님께선 연초 한 인터뷰에서 “지금이라도 한국 주식 팔고 미국 주식 사라”라는 말씀을 하셨더라고요. 지금도 유효한 전략이라고 보시나요?
- “미국 주식 무지성 적립식 매수”…괜찮은 방법일까?
- 홍춘욱 “지금이라도 한국 주식 팔고 미국 주식 사라”
- 홍춘욱 대표 "올해 투자처는 미국…금리 인하 제한적"
- 글로벌 증시 최고점 경신하는데…K-증시 ‘주춤’
- 개미 국내 주식 순매도 행렬…하반기 리스크 국면
- 미 주식 투자, ETF 투자로 충분하다…의미는?
- 미국 주식 보관액 108조 원 육박 '사상 최대'
- 엔비디아 랠리·美 증시 활황에 뭉칫돈 몰려
- 나스닥 등 최고가 행진에 투자자 몰려
- 밸류업에도 국내 증시 횡보장에 실망
- 2022년 79.9% 비해 10%P나 늘어나
- “언제 주도시장 바뀔지 예측 불가…한미 증시 모두 보유”
- “한국 증시 악재, 달러 가치 변화로 언제든 해소 가능”
Q. 한국 증시는 특히 환율에 민감하죠. 외국인들 팔고 떠나고, 우리는 늘 당한다고 억울하긴 한데, 오히려 이를 역이용하는 전략을 개발하셨다고요. ‘달러 스위칭 투자‘라고 하던데 어떤 건지 설명을 좀 해 주신다면요?
- 환율에 당하는 국장, 달러 스위칭 투자로 역이용?
- 킹달러 시대 언제까지···일시적 vs 뉴노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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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화 가치가 급락 시엔 달러 매도, 저평가 종목 매수
Q. 미국의 금리 향방이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황에서 어느 정도의 기간을 정해 놓고 투자할지도 중요한 변수가 됐습니다. 이번 주엔 FOMC 회의를 앞두고 고용지표가 줄줄이 나올 예정인데요. 금리 향방을 감안했을 때 기간별 투자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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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 헷갈릴 때 이렇게 투자해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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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실 지금 은행 예금 금리도 4% 아래로 내려온 지 오래여서 투자자로선 마음에 드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요. 지금 만약 대표님 통장에 1,000만 원이 있다면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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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 투자 땐 ‘삼성전자’…밸류업·우량회사채 유망
- 1년 본다면 ‘인도·바이오’…외국인, 국내 밸류업 관심
Q. 워런 버핏 투자 원칙 중 첫 번째가 '돈을 잃지 말라'는 것이죠. 수익률이 높은 것도 좋지만 장기투자 관점에서 원금을 까먹지 않는 것도 중요한데요. 그런 의미에서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비법도 공유를 해 주신다면요?
- “돈을 잃지 말라”, 최상의 포트폴리오 전략은?
- "비관론 속 역발상 투자 생각해야"
- 65세 이후 매달 따박따박 250만 원, '5억' 노후대책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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