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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국산콩 통째로 갈아 만든 ‘마시는 콩즙’ 2종 출시

SBS Biz 류선우
입력2024.06.04 07:27
수정2024.06.04 07:27

[사진=풀무원 제공]

풀무원녹즙이 국산콩을 통째로 갈아 담은 ‘마시는 콩즙’ 2종을 출시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마시는 콩즙은 특등급 국산콩과 국산 서리태를 통째로 갈아 넣어 천일염만 더해 콩 원물 본연의 건강한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품 한 병(190ml)당 100% 콩 유래 식물성단백질 6.5g과 식이섬유 5g(마시는 검은콩즙 기준)을 함유했고, 열량의 경우 ‘마시는 두부콩즙’은 70kcal, ‘마시는 검은콩즙’은 80kcal입니다.

가격은 한 병당 2900원입니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식물성 음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수요를 고려해 풀무원만의 차별화된 원료를 활용한 식물성 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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