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하이퍼앰, 투트랙 리브랜딩…통합 마케팅·중국 B2B '특화'
SBS Biz 정보윤
입력2024.06.03 13:54
수정2024.06.03 14:55
[정민아 앨리슨하이퍼앰 대표(사진=앨리슨하이퍼앰 제공)]
통합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앨리슨하이퍼앰이 미국 본사의 글로벌 전략에 발맞춰 국내에서도 리브랜딩을 진행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앨리슨하이퍼앰은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앨리슨'과 B2B마케팅 컨설팅 과 중국 특화 서비스 브랜드 '하이퍼앰' 2개 브랜드로 운영됩니다.
앨리슨하이퍼앰은 미국 앨리슨 본사와의 단독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앨리슨 브랜드 론칭을 통해 PR 전문기업을 넘어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입니다.
중국 브랜드를 위한 한국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퍼앰 브랜드 론칭을 통해서는 중견·중소·스타트업을 대상으로 B2B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마케팅 컨설팅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또, 하이퍼앰은 기업의 B2B마케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략부터 실행까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시작하는 'B2B마케팅스쿨'에서는 임원진 및 실무진을 위한 4주 교육 과정이 진행됩니다.
한편, 정민아 앨리슨하이퍼앰 대표는 <하룻밤에 읽는 B2B마케팅>을 출간해 시장을 개척하고 고객을 창출하는 B2B마케팅의 노하우를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정민아 대표는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해 명확한 메시지로 소통을 이어가는 것이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하고 있는 가운데, 중견·중소기업에서도 마케팅에 대한 니즈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B2B마케팅 컨설팅 및 마케팅 스쿨 등을 통해 고객들이 전략적으로 시작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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