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사태' 연루 의혹 김익래 전 다우키움 회장 불기소
SBS Biz 김동필
입력2024.05.31 17:50
수정2024.05.31 18:46
검찰이 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하한가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아온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을 재판에 넘기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김 전 회장과 가수 임창정 씨를 어제(30일)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김 전 회장은 미공개 정보를 받고, 폭락 직전 주식을 팔았다는 의혹을 받아왔지만, 검찰은 조사 끝에 혐의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보고 불기소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예금 보호한도 1억원으로…23년 만에 오른다
- 2.민주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가상자산 과세 유예…수용 못해"
- 3.비트코인으로 돈방석 앉은 '엘살바도르'…번돈만 '무려'
- 4.비트코인으로 대박난 '부탄'…"고맙다, 트럼프?"
- 5.개미들 삼성전자 눈물의 물타기…주가는 35% '뚝'
- 6.새마을금고 떨고 있나?…정부, 인원 늘려 합동 검사
- 7.10만 전자? 4만 전자 보인다…삼성전자, 4년5개월만에 최저
- 8.잘나가던 엔씨 소프트, 희망퇴직 신청자 500명 넘어
- 9.삼성은 왜 '52시간' 제외 절실한가
- 10.개미들 삼성전자 눈물의 물타기…주가는 35%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