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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사태' 연루 의혹 김익래 전 다우키움 회장 불기소

SBS Biz 김동필
입력2024.05.31 17:50
수정2024.05.31 18:46


검찰이 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하한가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아온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을 재판에 넘기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김 전 회장과 가수 임창정 씨를 어제(30일)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김 전 회장은 미공개 정보를 받고, 폭락 직전 주식을 팔았다는 의혹을 받아왔지만, 검찰은 조사 끝에 혐의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보고 불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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