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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재테크] 수익률 두 자릿수…강남 부자들 쓸어담은 채권은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5.31 07:46
수정2024.06.14 09:56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나현석 자산관리사

국내외 투자자들 사이에서 신흥국 채권 투자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금리가 높고, 강달러로 인한 신흥국 통화 약세 상황이라, 기대 수익률이 높기 때문인데요. 오늘(31일)은 신흥국 채권에 대해 말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한때 국내 고액 자산가들의 필수 재테크 상품이었던 브라질 채권이 최근 주가연계증권(ELS)의 대안 상품으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는데요. 올해 들어서만 2조 원의 뭉칫돈이 몰렸다고요?  

- 수익률 두 자릿수…강남 부자들 쓸어담은 채권은?
- 다시 떠오르는 '브라질 채권'…지금 올라타도 될까
- 브라질채권 올들어 2조 원 자금 몰려
- 한국 정부와 맺은 조세 협약 때문에 비과세 혜택
- 1분기 5대 증권사 브라질 국채 판매액 8,652억 원...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Q. 투자자들 사이에서 브라질 채권이 입소문을 제대로 타고 있다니까 수익률 상황도 체크해 보지 않을 수 없겠는데요? 

- '대박' 입소문…브라질 채권 수익률 상황은?
- 지난해 수익률 38%…비과세에 자산가 자금 몰려
- 2010년대 초·중반 선풍적인 인기…2016년 연 70% 고수익 

Q. 증권사 보고서에 따르면 하반기에도 신흥국 채권 투자 환경은 나쁘지 않을 전망이라고요?

- 하반기 신흥국 채권 투자 전망은? 
- "신흥국 금리 수준 추후 내려갈 가능성 높아"
- NH투자, 신흥국 채권 투자 전망 '긍정적' 

Q. 사실 신흥국 채권은 초고위험 상품이지 않습니까? 야수의 심장을 가진 분들이 주로 투자한다고도 얘기하는데, 위험 부담이 큰 상품인 만큼 투자 시 주의해야 할 점들도 짚어 주시죠.

- 신흥국 채권 투자 시 주의할 점은?
- "신흥국 채권은 초고위험 채권…신중히 접근해야"
- 미 금리인하 폭 낮을 경우 신흥국 채권 자본 차익 줄어들 수 있어 
- "미 대선·중동과 동유럽 정세 주목해야"
- "역대 최악 홍수…헤알화 약세로 이어질 가능성 높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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