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시황] "돌아온 'K-뷰티' 모멘텀"…화장품주, 제2의 호황기 맞을까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5.31 07:46
수정2024.06.05 11:56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이 시각 시황' - 장연재
우리 시장 연이틀 이어졌던 과도한 급락 장에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4거래일 만에 반등 시도합니다.
0.76% 상승한 2655선을 지나가고, 코스닥은 0.62% 플러스권으로 837선에 전개됩니다.
수급상황을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메이저 수급 주체 자금이 조금씩 유입되고 있습니다.
기관 자금이 3거래일 만에 유입되며 1688억 원 매수우위세를 나타냅니다.
반면 외국인은 122억 원 소폭의 매도세 보이고, 개인 자금도 오늘(31일)은 1492억 원 이탈하는 모습입니다.
코스닥 매매동향 보겠습니다.
기관이 69억 원 순매수, 여기에 더해 개인도 18억 원 소폭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입니다.
외국인 홀로 36억 원 팔자 포지션을 취하고 있습니다.
업종별 등락률입니다.
전자제품과 손해보험 업종이 상승률 상위권에 위치해 있고, 화장품 업종의 강세도 이어집니다.
반면 방송과 엔터 업종의 하락폭이 가장 크고, 전기장비와 비철금속 업종도 마이너스권입니다.
시장을 주도하는 테마, 종목별 시세 체크하겠습니다.
우주항공산업 관련주가 탄력적으로 올라갑니다.
어제(30일) 윤석열 대통령이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해 화성에 태극기를 꽂기 위한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혁신적인 지원을 약속한 영향입니다.
AP위성이 9.17% 강세 흐름을 보이며 18100원에 거래 중이고, 컨텍이 5.65% 오른 16630원을 지나갑니다.
한양이엔지와 제노코가 3%대 플러스권입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2.78% 상승하며 11460원을 가리킵니다.
화장품주도 상승세를 탑니다.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일본을 넘어 미국 시장을 공략하면서 10년 만에 제2의 호황기를 맞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아이큐어가 상한가를 경신했습니다.
현재가 2405원으로 집계됩니다.
삐아가 16.38% 질주하며 21100원에 거래 중이고, 콜마홀딩스가 5.67% 상승세로 9870원 선을 지나갑니다.
잉글우드랩이 6.17% 플러스권으로 24950원을 가리키고 있고, 세화피앤씨도 6.50% 상승하며 106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출산장려정책 관련주도 강세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10조원 규모의 저출생 대책 특별 회계 신설을 추진하고 저출생 대책에 재원을 집중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헝셩그룹은 최근 중국 경기가 살아나고 있고, 한중 정상회담까지 진행된 데다 국내 자회사 설립과 신사업 추진에 대한 포부를 밝히자 상승세를 이어갑니다.
오늘 장에서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17.79% 급등 중입니다.
아가방컴퍼니는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0.18% 소폭의 플러스권입니다.
삼익악기가 0.50%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SAMG엔터가 1.08% 상승하며 11270원을 가리킵니다.
캐리소프트가 0.71% 상승 흐름을 나타내며 4280원 선에 전개됩니다.
손해보험 업종도 올라갑니다.
증권가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의 안정적 주가 흐름이 이어지면서 보험업의 업종 매력도가 비교적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삼성화재가 0.735% 상승하고, DB손해보험이 1.76% 오르며 현재가 104200원으로 집계됩니다.
롯데손해보험가 1%가량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흥국화재도 0.78% 플러스권입니다.
반면 현대해상은 0.15% 약세로 33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우리 시장 연이틀 이어졌던 과도한 급락 장에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4거래일 만에 반등 시도합니다.
0.76% 상승한 2655선을 지나가고, 코스닥은 0.62% 플러스권으로 837선에 전개됩니다.
수급상황을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메이저 수급 주체 자금이 조금씩 유입되고 있습니다.
기관 자금이 3거래일 만에 유입되며 1688억 원 매수우위세를 나타냅니다.
반면 외국인은 122억 원 소폭의 매도세 보이고, 개인 자금도 오늘(31일)은 1492억 원 이탈하는 모습입니다.
코스닥 매매동향 보겠습니다.
기관이 69억 원 순매수, 여기에 더해 개인도 18억 원 소폭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입니다.
외국인 홀로 36억 원 팔자 포지션을 취하고 있습니다.
업종별 등락률입니다.
전자제품과 손해보험 업종이 상승률 상위권에 위치해 있고, 화장품 업종의 강세도 이어집니다.
반면 방송과 엔터 업종의 하락폭이 가장 크고, 전기장비와 비철금속 업종도 마이너스권입니다.
시장을 주도하는 테마, 종목별 시세 체크하겠습니다.
우주항공산업 관련주가 탄력적으로 올라갑니다.
어제(30일) 윤석열 대통령이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해 화성에 태극기를 꽂기 위한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혁신적인 지원을 약속한 영향입니다.
AP위성이 9.17% 강세 흐름을 보이며 18100원에 거래 중이고, 컨텍이 5.65% 오른 16630원을 지나갑니다.
한양이엔지와 제노코가 3%대 플러스권입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2.78% 상승하며 11460원을 가리킵니다.
화장품주도 상승세를 탑니다.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일본을 넘어 미국 시장을 공략하면서 10년 만에 제2의 호황기를 맞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아이큐어가 상한가를 경신했습니다.
현재가 2405원으로 집계됩니다.
삐아가 16.38% 질주하며 21100원에 거래 중이고, 콜마홀딩스가 5.67% 상승세로 9870원 선을 지나갑니다.
잉글우드랩이 6.17% 플러스권으로 24950원을 가리키고 있고, 세화피앤씨도 6.50% 상승하며 106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출산장려정책 관련주도 강세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10조원 규모의 저출생 대책 특별 회계 신설을 추진하고 저출생 대책에 재원을 집중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헝셩그룹은 최근 중국 경기가 살아나고 있고, 한중 정상회담까지 진행된 데다 국내 자회사 설립과 신사업 추진에 대한 포부를 밝히자 상승세를 이어갑니다.
오늘 장에서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17.79% 급등 중입니다.
아가방컴퍼니는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0.18% 소폭의 플러스권입니다.
삼익악기가 0.50%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SAMG엔터가 1.08% 상승하며 11270원을 가리킵니다.
캐리소프트가 0.71% 상승 흐름을 나타내며 4280원 선에 전개됩니다.
손해보험 업종도 올라갑니다.
증권가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의 안정적 주가 흐름이 이어지면서 보험업의 업종 매력도가 비교적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삼성화재가 0.735% 상승하고, DB손해보험이 1.76% 오르며 현재가 104200원으로 집계됩니다.
롯데손해보험가 1%가량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흥국화재도 0.78% 플러스권입니다.
반면 현대해상은 0.15% 약세로 33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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