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헌의 투자공식] 에코프로그룹주 전철 밟나…전력·전선 관련주 폭등세 어디까지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5.31 07:46
수정2024.05.31 10:51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강재헌의 투자공식' - 전화연결 : 김지현 키움증권 투자전략팀 연구원 / 출연 : 강재헌 메리츠증권 영업부금융센터 부장
[증시 리뷰와 분석]
◇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습니다. 특히 세일즈포스가 실적 쇼크 여파로 20% 가까이 폭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는데요. 간밤 뉴욕증시 흐름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이틀 연속 하락 마감…흐름 진단은?
- 다우 0.86%·S&P500 0.60%·나스닥 1.08%↓
- S&P500·다우지수, 장중 1시간 넘게 시세 표출 안 돼
- 뉴욕증시, 세일즈포스 쇼크·GDP 둔화에 이틀 연속 하락
- 세일즈포스 폭락에 기술주 약세…나스닥 1%대 하락
- 세일즈포스, 글로벌 1위 기업용 CRM 소프트웨어 업체
- 세일즈포스 1분기 실적 예상 하회…2006년 이후 처음
- 엔비디아, 4일 연속 랠리 끝났다…차익 매물 출회
- 미 정부, 중동 지역 AI 개발에 대한 국가안보 검토
- 애플, 시리를 AI로 개선할 계획…"음성으로 제어"
-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만 9,000건…3,000건 늘었다
- 지난해 9월 이후 역사적 최저, 20만 건대 초반 유지
- 노동시장 과열 지속 시사→인플레 고착화 가능성
- 보스틱 총재 "7월 금리인하 안 할 듯…데이터가 결정"
- 윌리엄스 총재 "하반기 인플레이션 지속 하락할 것"
- 국제유가, 재고 증가·GDP 둔화에 이틀 연속 하락
◇ 상승세를 보였던 엔비디아가 특별한 이슈 없이 어제(30일)는 또 급락했죠. 최근 엔비디아와 함께 신고가 랠리를 벌여온 델도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내놨지만, 시장은 실망이 더 큰 모습입니다. 시장의 눈높이가 너무 높아진 탓도 있는 것 같은데, AI 랠리도 이제 좀 목에 찼다, 아니면 이제 시작이다 어떻게 보십니까?
- 엔비디아 매출 감안, 랠리 지속 가능…"건전한 조정"?
- 엔비디아·AMD, 중동 수출 라이선스 발급 지연 소식도
- 치솟던 델 주가,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서 17% 급락
- 델, 예상 웃돈 매출·EPS…영업 마진율은 예상 하회
- 델 주가, 이미 고평가 사태…12개월 PER 33.9배 육박
- 월가 애널리스트 매수 추천 비율 75%→80%로 늘어
- '천비디아' 뚫은 엔비디아, 추가 상승 여력 얼마나?
- 성장 둔화 우려 날린 엔비디아, 하반기에도 실적 호조
◇ 1분기 GDP 성장률과 1분기 개인소비지출(PCE)도 발표가 됐는데요. 시장의 기대와 달리 경제는 계속 활황이고 증가세가 둔화됐다곤 하지만 그래도 인플레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거든요. 내일(1일) 4월 PCE가 발표될 텐데, 관전 포인트를 짚어주신다면요?
- 미 금리 방향성 가늠할 PCE 물가지표…결과는?
- 미 1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 1.3%…속보치보다 둔화
- 시장 예상치 1.2%보다는 높아…"소비 지출 둔화"
- 미 1분기 GDP 둔화…'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증폭
- 미 4월 PCE 물가 헤드라인 2.7%·근원 2.8% 전망
- 통상 PCE 물가는 CPI·PPI 통해 상당 부분 추정 가능
- 최근 미 국채금리 상승세…10년물 4.6% 찍고 내려와
- 내달 초까지 '금리 상방' 변동성 키울 재료 다수
- 내달 중순 미 CPI·FOMC서 금리 방향 전환 기대
- 6월 FOMC서 점도표 발표…"지표 감안 상향 불가피"
- 올해 1차례, 내년과 내후년 1~2차례 상향 조정 예상
◇ 시장 최대 변수는 아무래도 연준의 금리 결정입니다. 특히나 미국 대선을 앞두고 금리를 인하하거나 돈을 푸는 확장 재정 정책이 힘을 얻을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금리인하가 현실화된다고 예상했을 때,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 연준 금리인하 '신중모드' 불구 인하 베팅 높아져
- 선물시장서 9월 금리 동결 전망 50%
- "올해 많아야 1회 인하" 예상이 60%
- 미 대통령 선거 다가올수록 확장 재정 가시화할 것
- 바이든 vs. 트럼프 리턴매치…쟁점 된 미 금리인하
- 파월 의장 "대선은 연준이 고려하는 변수 아니다"
- 미·한·영 등은 금리인하 신중…ECB만 피벗 눈앞
- 금리인하 앞두고 미 장기채 투자 주목하는 개미들
◇ 국내 증시 상황 살펴보죠. 오늘(31일)은 이번 주 마지막이자 5월의 마지막 거래일이기도 한데요. 최근 코스피가 박스권에 갇혀 관망세가 짙은 모습이었죠. 이틀 급락하면서 한 달 상승분도 다 반납해 버린 상황인데, 도대체 시장 왜 이러는 건가요?
- 코스피 연이틀 1%대 급락…증시 향방은?
- 미 블룸에너지 7.25%·플러그파워 3.13% 급등
- 국내 증시 수소·SOFC 상승 강세 전망
- 코스피, 연이틀 급락해 한 달 상승분 반납…코스닥도 동반 하락
- "연초에 산 삼전도 마이너스"…코스피 안 오르는 몇 가지 이유
- 금리 압박 못이긴 코스피…외인·기관 동반 '팔자'
- 삼전·SK하닉·LG엔솔 동반 약세…2,635선 후퇴
- 코스닥, 개미 '팔자'에…830선 턱걸이
- 국내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 약세 영향
- 삼전 이어 SK하이닉스 '반락'…코스피 2,630선 후퇴
- 외국인·기관 매물 사들이는 개인…저가 베팅 성공할까
- 미 채권금리 상승에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도'
- 코스피 지수 2,700선 붕괴되자 연일 매수 나선 개인
- 개인투자자, 삼성전자·네이버·삼성SDI 등 집중 매수
- 발 빼는 외국인, 이틀 연속 1조 이상 '매도 폭탄'
- 외국인 이탈 배경은 '금리'…美 국채금리 오름세
- 한중일 회의 앞두고 한국화장품제조 등 화장품주 부각
- '파란'만장한 코스피…한 달 수익률 G20 최하위권
- 창사 이래 첫 파업 '삼성 노조', 타격은 크지 않을 듯
- 지수 빠지는 원인, 실적발표 직후 새로운 잔치 준비 중
- 1주일 내에 끝날 단기 조정으로 파악, 시장 대응
◇ 역시나 개별 종목 장세다 보니,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는 와중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들이 꽤 많이 나왔는데요. 눈에 띈 종목들이 있었습니까?
- "가는 종목은 간다"…상한가 찍은 종목은?
- '중국 경기 부활' 헝셩그룹·오가닉티코스메틱, 카티스 상한가
- 카티스·헝셩그룹·오가닉티코스메틱 상한가
- 코스닥…대주전자재료 '껑충', 엔켐 · HLB · 휴젤 '급락'
- 상한가 종목, 펀더멘털 아닌 차트 대응이 올바른 접근
- 5일선까지 일시적 장대음봉 출연시 단기트레이딩 대응
- "상한가 종목, 기대수익 대비 리스크가 너무 크다"
◇ 어제는 '중국'이 키워드였던 것 같아요. 중국 얘기 나온 김에 최근 차세대 전기차 기술의 '게임 체인저'라고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에 통 큰 투자에 나섰다는 소식이 들리더라고요. 전고체 배터리는 일본과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신경 쓰고 있는 분야인데, 투자자 관점에서 이쪽 시장은 어떻게 보십니까?
- '꿈의 배터리' 위해 中 1조 투자…한국 '초긴장'?
-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 이브이첨단소재·대주전자재료
- 대주전자재료, 테슬라 실리콘 음극재 적용 수혜
- "전고체 배터리, 반도체의 HBM과 같아…늦으면 안 돼"
- 아직 반등 나오지 않은 레이크머티리얼즈·엘티씨 기대
- 레이크머티리얼즈 자회사, 황화리튬 개발 완료
- 엘티시, 전고체와 SOFC 관련주…전해질 개발 완료
- 게임 체인저는 '차세대 배터리'…한중일, 패권 다툼 격화
- 中, 전고체배터리 R&D 1.1조 투입…'韓日 턱밑 추격'
- LG에너지솔루션, 2026년 전고체 배터리 양산 예정
-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 속도가 가장 빨라
- SK온, 2026년 초기 단계의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 생산
- 이브이첨단소재 투자사, 프랑스 슈나이더사와 배터리 생산
◇ 시간외에서 급등한 종목도 살펴보면 이번 주 월요일에 국내 우주 사업을 총괄하는 한국판 NASA, 우주항공청이 문을 열었었지만, 그때는 주가가 시원찮았거든요. 그런데 뒤늦게 그것도 시간외에서 급등한 이유가 있습니까?
- 우주가 '돈' 된다…우주항공청 개청, 관련주 대응 전략은?
-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 추진…"우주항공 100조 원 투자
- 우주항공 관련주 시간외 대부분 상한가
- 컨텍,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AP위성
- 국내 우주사업 총괄할 '우주항공청' 설립
- 수주 증가에 우주항공청 개청까지…국내 우주항공주 주목
- 제노코 PER 72.66배가 평균 PER을 크게 끌어올려
- 연초부터 우주항공주 이미 많이 상승, 덜 오른 종목 있나?
- 우주항공, 쎄트렉아이·인텔리안테크·제노코 '주목'
◇ 요즘 반도체, IT 기업들은 엔비디아와 '애증'의 관계입니다. 엔비디아를 뛰어넘기 위해 전력투구하면서도 한편으론 엔비디아가 언급 한 번 해주길 간절히 원하는 모습인데요. 대표적으로 우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만 봐도 이렇게까지 희비가 엇갈릴 일인가 싶은데. 삼전은 파업 소식까지 악재가 끊이지 않는 모습.. 단기로 투자한다면 역시 하이닉스인가요?
-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지금 담는다면?
- 단기적 관점으로 삼전·하이닉스 둘 다 매력↓
- 1달 이내 주가 희비로 본다면 삼성전자가 더 매력적
- "삼성전자 언제 살까, 하이닉스 언제 팔까 고민"
- 삼성전자, 하이닉스 주가 엇갈리는 이유는 엔비디아
- 엔비디아 '훈풍'에 하이닉스 기대감 ↑
- SK하이닉스 주가 '하이킥'…"10만 원 더 오른다" 파격 전망
◇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최대 소형모듈원전 SMR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짓는 약 50조 원 규모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원전주들이 크게 올랐었는데요. 이렇게 호재가 터지면 너무 급등해 버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덜 오른, 지금 접근 가능한 종목이 있다면 짚어 주시죠.
- SMR 시장 본격 개화…눈여겨볼 종목은?
- "SMR 역시, 반도체의 HBM같이 미래지향적 기술"
- "SMR 상용화 전까지 관련주 급등락 심해 접근 보류"
- 두산에너빌리티, 약 50조 원 규모 프로젝트에 납품
- "SMR 시대 열리나"… 두산에너빌리티·한신기계·일진파워
◇ 금리인하 기대는 멀어졌고, 밸류업 기대는 높아지면서 최근 은행주와 보험주 흐름이 좋았거든요. 근데 이게 같은 섹터 내에서도 가는 종목만 가더라고요? 특히 제주은행 급등이 눈에 띄는데, 예전 제주반도체 주가 급등이 떠오르면서 '제주' 붙는 종목에 뭔가 특징이 있는 건 아닐 텐데요. 이유가 있습니까?
- 은행주 사들이는 외국인…주주환원·밸류 업 효과?
- "제주은행, 제주반도체, 제주항공, 제주맥주 등"
- "제주은행, 밸류업 관련주 중 가장 끼 있는 종목
- "제주은행, 기대수익 높지 않아…12,000선 미만 접근"
- "메리츠금융지주 밸류 가장 저평가, 자사주 소각 호재"
- 제주은행, 전날 상승 이어 11% 급등…1만 3,000원 선 재돌파
- 역시 밸류업 모범생…은행권, 주가 올라도 배당수익률 상위권
◇ 육계주를 좋게 보셨었잖아요. 삼계탕 해외 수출도 늘고 호재가 많다고요. 오늘 BBQ가 치킨값 인상을 단행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호재로 작용할까요?
- BBQ 치킨값 인상…육계주 달릴까?
- 하림, 치킨값 인상이 호재로만 작용하지 않을 수도
- 육계주보다 풀무원·CJ제일제당이 유리할 수도
- 하림 주가 방긋… 닭다리 제품 '닭마호크 볶음탕용' 인기몰이
◇ 최근 블록딜 소식이 나왔습니다. 하이브가 보유 중인 에스엠 지분을 팔았는데요. 엔터주들 바람 잘 날이 없는 가운데, 네이버웹툰의 나스닥 상장이 임박하면서 차라리 웹툰주를 노려보라는 얘기가 나와서요. 이 전략은 어떻게 보세요?
- 엔터주 대체재로 떠오르는 웹툰주?
- '손절의 달인' 하이브에 '눈총'
- 하이브, 에스엠 보유 지분 75만 주 블록딜 추진
- 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 작업 속도
- 웹툰 관련 기업들도 시장 관심 받아
- 제작비 적게 들어 수익성 엔터기업보다 더 뛰어나
- '나 혼자만 레벨업' 흥행 열풍 디앤씨미디어
- 수성 웹툰, 성인 웹툰 시장 적극 공략
- "네이버웹툰 6월 상장에도 주가 상승 크지 않아"
- "당분가 웹툰주 큰 상승 보이긴 어려울 듯"
◇ 미국 FDA 승인 불발 소식에 급락했던 HLB도 다시 살아나는 모습입니다. 오늘부터 열리는 제약·바이오계의 큰 행사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데요. 제약·바이오도 워낙 이슈에 따라 급등락하는 종목들이 많다보니 접근이 쉽지 않은데, 모멘텀과 관련해서 주목해 볼 종목이 있을까요?
- 흔들린 제약·바이오주…'ASCO'서 투심 살아날까?
- 제약·바이오 수급 다시 돌아올 것으로 전망
- "알테오젠 상승 조건, 삼천당제약 반등 모멘텀 기대"
- "바이오 두 달간 충분하 조정 겪어, 반등 강할 것"
- HLB發 '쇼크' 불구…국산 신약 세계 진출 '성큼'
- '렉라자·리브리반트' 임상 결과 암학회 'ASCO'서 나온다
- 신라젠, ASCO 2,024서 BAL0891 연구자 미팅 개최
- 'ASCO·바이오USA' 대형 이벤트 주목…주가도 볕 들까?
◇ 화장품주와 미용의료기기 관련주도 급등했다가 살짝 조정이 나오는 모습인데요. 어제 국내 화장품·미용기기 관련 박람회도 열렸는데요. 주목해 볼 기업들을 소개해 주신다면요?
- 실적 증명한 K-뷰티…주목할 종목은?
- 미용의료기기 폭풍 성장…주목받는 5개 기업
-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비올, 원텍, 이루다
- "실리콘투 같은 뷰티플랫폼 기업의 흐름 좋아"
- "상대적으로 덜 오른 씨티케이, 뷰티플랫폼 주목"
◇ 전력관련주는 쉬어갈 만하면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전선 관련주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LS그룹만 봐도 올해 들어 주가상승률이 LS일렉트릭 170%, LS와 LS에코에너지가 80%에 달하는데요. 작년 에코프로그룹이 떠오른다는 얘기도 있던데, 여기서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보시나요?
- 전기·전선주 폭등세…에코프로그룹주 전철 밟나?
- "LS 보유 투자자, 매도하지 않는 전략 유효"
- LS 초고압케이블 공장 건설 보도 해명공시
- 구리가격 오름세에 전력·전선 관련주 동반 강세
- 가온전선·LS일렉트릭 급상승하다 조정
- 미래 수요에 대한 지나친 기대 경계 목소리
◇ 업황 전망이 아무리 좋아도 대부분의 전력기기 관련주가 역사적 신고가에 자리 잡고 있어 신규로 접근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대인 건 맞거든요. 그동안 못 올랐던 신재생 쪽이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차라리 이쪽을 노려보는 건 어떨까요?
- 오르는 신재생 vs. 조정받는 전력기기…매수 전략은?
- 조정 마무리되면 재차 상승 가능성, 풍력 '태웅' 유망
- 전력기기 대장주 HD현대일렉트릭 신규 접근 부담
- 구리값 하락에 전력주 조정, 신재생은 강세…수급 이동 시작?
- AI 시대 개화 따른 전력· 에너지 수요 확대
- 美, 중국향 슈퍼 관세에 태양광 패널 포함
- AI가 쏘아 올린 전력난 천연가스 관련주 주목
◇ 전력수요 증가의 순환매가 '액침냉각'쪽으로도 옮겨붙는 모습인데요. 특히 LG전자가 미국 내 대형 데이터센터에 냉각시스템을 처음 공급하는 데 성공하면서 그 무거운 종목까지 엉덩이를 들었거든요. 저번에 언급 주셨던 GST도 이쪽 관련주인데, 그땐 덜 올랐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혹시 지금 주가는 어떻습니까?
- 액침냉각, 데이터센터 수혜 사이드 종목…박스권 플레이
- 데이터센터 성장에 액침냉각 '들썩'…GST·케이엔솔 급등
- 엔비디아 차세대 AI B100 GPU를 액체냉각 기반 설계
- 스크러버 기술과 타 기업대비 앞선 개발 진행
- GST, 액침냉각 시스템 1상형에 이어 2상형 개발
['허니 픽' 종목 소개]
◇ 종목 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투자 안목을 높여 드리는 코너죠. 강재헌 부장의 '허니 픽'인데요. 부장님께서 이번 주에 눈여겨보고 계신 종목은 뭔가요?
- 이번 주 '허니 픽' 종목…눈여겨봐야할 이유는?
- 이번 주 허니 픽, 엘티씨…
- 엘티씨, 현대차 수소 밸류체인 소식에 촉각
- 엘티씨, 영업이익 등 실적호전 지속 '청신호'
- 엘티씨 자회사 엘에스이, 코스닥 상장 채비
- 엘티씨, 반도체 제조 공정 사용 박리액 생산 주력
- 엘티씨, 석탄화학계 화합물 제조기업
◇ 5월 마지막 거래일입니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겠죠. 6월 증시 향방과 더불어 투자자 대응 전략까지 세워 주시죠.
- 6월 증시 어디로…흐름 전망과 투자자 대응 전략은?
- "미 대선 11월까지 미국증시 버틸 것"
- "대세 상승장 아닌 개별종목 장세, 돌다리도 두들겨야"
- "큰 수익보다 짧고 꾸준한 수익 노리는 것이 합리적"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증시 리뷰와 분석]
◇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습니다. 특히 세일즈포스가 실적 쇼크 여파로 20% 가까이 폭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는데요. 간밤 뉴욕증시 흐름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이틀 연속 하락 마감…흐름 진단은?
- 다우 0.86%·S&P500 0.60%·나스닥 1.08%↓
- S&P500·다우지수, 장중 1시간 넘게 시세 표출 안 돼
- 뉴욕증시, 세일즈포스 쇼크·GDP 둔화에 이틀 연속 하락
- 세일즈포스 폭락에 기술주 약세…나스닥 1%대 하락
- 세일즈포스, 글로벌 1위 기업용 CRM 소프트웨어 업체
- 세일즈포스 1분기 실적 예상 하회…2006년 이후 처음
- 엔비디아, 4일 연속 랠리 끝났다…차익 매물 출회
- 미 정부, 중동 지역 AI 개발에 대한 국가안보 검토
- 애플, 시리를 AI로 개선할 계획…"음성으로 제어"
-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만 9,000건…3,000건 늘었다
- 지난해 9월 이후 역사적 최저, 20만 건대 초반 유지
- 노동시장 과열 지속 시사→인플레 고착화 가능성
- 보스틱 총재 "7월 금리인하 안 할 듯…데이터가 결정"
- 윌리엄스 총재 "하반기 인플레이션 지속 하락할 것"
- 국제유가, 재고 증가·GDP 둔화에 이틀 연속 하락
◇ 상승세를 보였던 엔비디아가 특별한 이슈 없이 어제(30일)는 또 급락했죠. 최근 엔비디아와 함께 신고가 랠리를 벌여온 델도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내놨지만, 시장은 실망이 더 큰 모습입니다. 시장의 눈높이가 너무 높아진 탓도 있는 것 같은데, AI 랠리도 이제 좀 목에 찼다, 아니면 이제 시작이다 어떻게 보십니까?
- 엔비디아 매출 감안, 랠리 지속 가능…"건전한 조정"?
- 엔비디아·AMD, 중동 수출 라이선스 발급 지연 소식도
- 치솟던 델 주가,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서 17% 급락
- 델, 예상 웃돈 매출·EPS…영업 마진율은 예상 하회
- 델 주가, 이미 고평가 사태…12개월 PER 33.9배 육박
- 월가 애널리스트 매수 추천 비율 75%→80%로 늘어
- '천비디아' 뚫은 엔비디아, 추가 상승 여력 얼마나?
- 성장 둔화 우려 날린 엔비디아, 하반기에도 실적 호조
◇ 1분기 GDP 성장률과 1분기 개인소비지출(PCE)도 발표가 됐는데요. 시장의 기대와 달리 경제는 계속 활황이고 증가세가 둔화됐다곤 하지만 그래도 인플레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거든요. 내일(1일) 4월 PCE가 발표될 텐데, 관전 포인트를 짚어주신다면요?
- 미 금리 방향성 가늠할 PCE 물가지표…결과는?
- 미 1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 1.3%…속보치보다 둔화
- 시장 예상치 1.2%보다는 높아…"소비 지출 둔화"
- 미 1분기 GDP 둔화…'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증폭
- 미 4월 PCE 물가 헤드라인 2.7%·근원 2.8% 전망
- 통상 PCE 물가는 CPI·PPI 통해 상당 부분 추정 가능
- 최근 미 국채금리 상승세…10년물 4.6% 찍고 내려와
- 내달 초까지 '금리 상방' 변동성 키울 재료 다수
- 내달 중순 미 CPI·FOMC서 금리 방향 전환 기대
- 6월 FOMC서 점도표 발표…"지표 감안 상향 불가피"
- 올해 1차례, 내년과 내후년 1~2차례 상향 조정 예상
◇ 시장 최대 변수는 아무래도 연준의 금리 결정입니다. 특히나 미국 대선을 앞두고 금리를 인하하거나 돈을 푸는 확장 재정 정책이 힘을 얻을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금리인하가 현실화된다고 예상했을 때,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 연준 금리인하 '신중모드' 불구 인하 베팅 높아져
- 선물시장서 9월 금리 동결 전망 50%
- "올해 많아야 1회 인하" 예상이 60%
- 미 대통령 선거 다가올수록 확장 재정 가시화할 것
- 바이든 vs. 트럼프 리턴매치…쟁점 된 미 금리인하
- 파월 의장 "대선은 연준이 고려하는 변수 아니다"
- 미·한·영 등은 금리인하 신중…ECB만 피벗 눈앞
- 금리인하 앞두고 미 장기채 투자 주목하는 개미들
◇ 국내 증시 상황 살펴보죠. 오늘(31일)은 이번 주 마지막이자 5월의 마지막 거래일이기도 한데요. 최근 코스피가 박스권에 갇혀 관망세가 짙은 모습이었죠. 이틀 급락하면서 한 달 상승분도 다 반납해 버린 상황인데, 도대체 시장 왜 이러는 건가요?
- 코스피 연이틀 1%대 급락…증시 향방은?
- 미 블룸에너지 7.25%·플러그파워 3.13% 급등
- 국내 증시 수소·SOFC 상승 강세 전망
- 코스피, 연이틀 급락해 한 달 상승분 반납…코스닥도 동반 하락
- "연초에 산 삼전도 마이너스"…코스피 안 오르는 몇 가지 이유
- 금리 압박 못이긴 코스피…외인·기관 동반 '팔자'
- 삼전·SK하닉·LG엔솔 동반 약세…2,635선 후퇴
- 코스닥, 개미 '팔자'에…830선 턱걸이
- 국내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 약세 영향
- 삼전 이어 SK하이닉스 '반락'…코스피 2,630선 후퇴
- 외국인·기관 매물 사들이는 개인…저가 베팅 성공할까
- 미 채권금리 상승에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도'
- 코스피 지수 2,700선 붕괴되자 연일 매수 나선 개인
- 개인투자자, 삼성전자·네이버·삼성SDI 등 집중 매수
- 발 빼는 외국인, 이틀 연속 1조 이상 '매도 폭탄'
- 외국인 이탈 배경은 '금리'…美 국채금리 오름세
- 한중일 회의 앞두고 한국화장품제조 등 화장품주 부각
- '파란'만장한 코스피…한 달 수익률 G20 최하위권
- 창사 이래 첫 파업 '삼성 노조', 타격은 크지 않을 듯
- 지수 빠지는 원인, 실적발표 직후 새로운 잔치 준비 중
- 1주일 내에 끝날 단기 조정으로 파악, 시장 대응
◇ 역시나 개별 종목 장세다 보니,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는 와중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들이 꽤 많이 나왔는데요. 눈에 띈 종목들이 있었습니까?
- "가는 종목은 간다"…상한가 찍은 종목은?
- '중국 경기 부활' 헝셩그룹·오가닉티코스메틱, 카티스 상한가
- 카티스·헝셩그룹·오가닉티코스메틱 상한가
- 코스닥…대주전자재료 '껑충', 엔켐 · HLB · 휴젤 '급락'
- 상한가 종목, 펀더멘털 아닌 차트 대응이 올바른 접근
- 5일선까지 일시적 장대음봉 출연시 단기트레이딩 대응
- "상한가 종목, 기대수익 대비 리스크가 너무 크다"
◇ 어제는 '중국'이 키워드였던 것 같아요. 중국 얘기 나온 김에 최근 차세대 전기차 기술의 '게임 체인저'라고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에 통 큰 투자에 나섰다는 소식이 들리더라고요. 전고체 배터리는 일본과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신경 쓰고 있는 분야인데, 투자자 관점에서 이쪽 시장은 어떻게 보십니까?
- '꿈의 배터리' 위해 中 1조 투자…한국 '초긴장'?
-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 이브이첨단소재·대주전자재료
- 대주전자재료, 테슬라 실리콘 음극재 적용 수혜
- "전고체 배터리, 반도체의 HBM과 같아…늦으면 안 돼"
- 아직 반등 나오지 않은 레이크머티리얼즈·엘티씨 기대
- 레이크머티리얼즈 자회사, 황화리튬 개발 완료
- 엘티시, 전고체와 SOFC 관련주…전해질 개발 완료
- 게임 체인저는 '차세대 배터리'…한중일, 패권 다툼 격화
- 中, 전고체배터리 R&D 1.1조 투입…'韓日 턱밑 추격'
- LG에너지솔루션, 2026년 전고체 배터리 양산 예정
-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 속도가 가장 빨라
- SK온, 2026년 초기 단계의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 생산
- 이브이첨단소재 투자사, 프랑스 슈나이더사와 배터리 생산
◇ 시간외에서 급등한 종목도 살펴보면 이번 주 월요일에 국내 우주 사업을 총괄하는 한국판 NASA, 우주항공청이 문을 열었었지만, 그때는 주가가 시원찮았거든요. 그런데 뒤늦게 그것도 시간외에서 급등한 이유가 있습니까?
- 우주가 '돈' 된다…우주항공청 개청, 관련주 대응 전략은?
-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 추진…"우주항공 100조 원 투자
- 우주항공 관련주 시간외 대부분 상한가
- 컨텍,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AP위성
- 국내 우주사업 총괄할 '우주항공청' 설립
- 수주 증가에 우주항공청 개청까지…국내 우주항공주 주목
- 제노코 PER 72.66배가 평균 PER을 크게 끌어올려
- 연초부터 우주항공주 이미 많이 상승, 덜 오른 종목 있나?
- 우주항공, 쎄트렉아이·인텔리안테크·제노코 '주목'
◇ 요즘 반도체, IT 기업들은 엔비디아와 '애증'의 관계입니다. 엔비디아를 뛰어넘기 위해 전력투구하면서도 한편으론 엔비디아가 언급 한 번 해주길 간절히 원하는 모습인데요. 대표적으로 우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만 봐도 이렇게까지 희비가 엇갈릴 일인가 싶은데. 삼전은 파업 소식까지 악재가 끊이지 않는 모습.. 단기로 투자한다면 역시 하이닉스인가요?
-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지금 담는다면?
- 단기적 관점으로 삼전·하이닉스 둘 다 매력↓
- 1달 이내 주가 희비로 본다면 삼성전자가 더 매력적
- "삼성전자 언제 살까, 하이닉스 언제 팔까 고민"
- 삼성전자, 하이닉스 주가 엇갈리는 이유는 엔비디아
- 엔비디아 '훈풍'에 하이닉스 기대감 ↑
- SK하이닉스 주가 '하이킥'…"10만 원 더 오른다" 파격 전망
◇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최대 소형모듈원전 SMR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짓는 약 50조 원 규모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원전주들이 크게 올랐었는데요. 이렇게 호재가 터지면 너무 급등해 버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덜 오른, 지금 접근 가능한 종목이 있다면 짚어 주시죠.
- SMR 시장 본격 개화…눈여겨볼 종목은?
- "SMR 역시, 반도체의 HBM같이 미래지향적 기술"
- "SMR 상용화 전까지 관련주 급등락 심해 접근 보류"
- 두산에너빌리티, 약 50조 원 규모 프로젝트에 납품
- "SMR 시대 열리나"… 두산에너빌리티·한신기계·일진파워
◇ 금리인하 기대는 멀어졌고, 밸류업 기대는 높아지면서 최근 은행주와 보험주 흐름이 좋았거든요. 근데 이게 같은 섹터 내에서도 가는 종목만 가더라고요? 특히 제주은행 급등이 눈에 띄는데, 예전 제주반도체 주가 급등이 떠오르면서 '제주' 붙는 종목에 뭔가 특징이 있는 건 아닐 텐데요. 이유가 있습니까?
- 은행주 사들이는 외국인…주주환원·밸류 업 효과?
- "제주은행, 제주반도체, 제주항공, 제주맥주 등"
- "제주은행, 밸류업 관련주 중 가장 끼 있는 종목
- "제주은행, 기대수익 높지 않아…12,000선 미만 접근"
- "메리츠금융지주 밸류 가장 저평가, 자사주 소각 호재"
- 제주은행, 전날 상승 이어 11% 급등…1만 3,000원 선 재돌파
- 역시 밸류업 모범생…은행권, 주가 올라도 배당수익률 상위권
◇ 육계주를 좋게 보셨었잖아요. 삼계탕 해외 수출도 늘고 호재가 많다고요. 오늘 BBQ가 치킨값 인상을 단행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호재로 작용할까요?
- BBQ 치킨값 인상…육계주 달릴까?
- 하림, 치킨값 인상이 호재로만 작용하지 않을 수도
- 육계주보다 풀무원·CJ제일제당이 유리할 수도
- 하림 주가 방긋… 닭다리 제품 '닭마호크 볶음탕용' 인기몰이
◇ 최근 블록딜 소식이 나왔습니다. 하이브가 보유 중인 에스엠 지분을 팔았는데요. 엔터주들 바람 잘 날이 없는 가운데, 네이버웹툰의 나스닥 상장이 임박하면서 차라리 웹툰주를 노려보라는 얘기가 나와서요. 이 전략은 어떻게 보세요?
- 엔터주 대체재로 떠오르는 웹툰주?
- '손절의 달인' 하이브에 '눈총'
- 하이브, 에스엠 보유 지분 75만 주 블록딜 추진
- 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 작업 속도
- 웹툰 관련 기업들도 시장 관심 받아
- 제작비 적게 들어 수익성 엔터기업보다 더 뛰어나
- '나 혼자만 레벨업' 흥행 열풍 디앤씨미디어
- 수성 웹툰, 성인 웹툰 시장 적극 공략
- "네이버웹툰 6월 상장에도 주가 상승 크지 않아"
- "당분가 웹툰주 큰 상승 보이긴 어려울 듯"
◇ 미국 FDA 승인 불발 소식에 급락했던 HLB도 다시 살아나는 모습입니다. 오늘부터 열리는 제약·바이오계의 큰 행사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데요. 제약·바이오도 워낙 이슈에 따라 급등락하는 종목들이 많다보니 접근이 쉽지 않은데, 모멘텀과 관련해서 주목해 볼 종목이 있을까요?
- 흔들린 제약·바이오주…'ASCO'서 투심 살아날까?
- 제약·바이오 수급 다시 돌아올 것으로 전망
- "알테오젠 상승 조건, 삼천당제약 반등 모멘텀 기대"
- "바이오 두 달간 충분하 조정 겪어, 반등 강할 것"
- HLB發 '쇼크' 불구…국산 신약 세계 진출 '성큼'
- '렉라자·리브리반트' 임상 결과 암학회 'ASCO'서 나온다
- 신라젠, ASCO 2,024서 BAL0891 연구자 미팅 개최
- 'ASCO·바이오USA' 대형 이벤트 주목…주가도 볕 들까?
◇ 화장품주와 미용의료기기 관련주도 급등했다가 살짝 조정이 나오는 모습인데요. 어제 국내 화장품·미용기기 관련 박람회도 열렸는데요. 주목해 볼 기업들을 소개해 주신다면요?
- 실적 증명한 K-뷰티…주목할 종목은?
- 미용의료기기 폭풍 성장…주목받는 5개 기업
-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비올, 원텍, 이루다
- "실리콘투 같은 뷰티플랫폼 기업의 흐름 좋아"
- "상대적으로 덜 오른 씨티케이, 뷰티플랫폼 주목"
◇ 전력관련주는 쉬어갈 만하면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전선 관련주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LS그룹만 봐도 올해 들어 주가상승률이 LS일렉트릭 170%, LS와 LS에코에너지가 80%에 달하는데요. 작년 에코프로그룹이 떠오른다는 얘기도 있던데, 여기서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보시나요?
- 전기·전선주 폭등세…에코프로그룹주 전철 밟나?
- "LS 보유 투자자, 매도하지 않는 전략 유효"
- LS 초고압케이블 공장 건설 보도 해명공시
- 구리가격 오름세에 전력·전선 관련주 동반 강세
- 가온전선·LS일렉트릭 급상승하다 조정
- 미래 수요에 대한 지나친 기대 경계 목소리
◇ 업황 전망이 아무리 좋아도 대부분의 전력기기 관련주가 역사적 신고가에 자리 잡고 있어 신규로 접근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대인 건 맞거든요. 그동안 못 올랐던 신재생 쪽이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차라리 이쪽을 노려보는 건 어떨까요?
- 오르는 신재생 vs. 조정받는 전력기기…매수 전략은?
- 조정 마무리되면 재차 상승 가능성, 풍력 '태웅' 유망
- 전력기기 대장주 HD현대일렉트릭 신규 접근 부담
- 구리값 하락에 전력주 조정, 신재생은 강세…수급 이동 시작?
- AI 시대 개화 따른 전력· 에너지 수요 확대
- 美, 중국향 슈퍼 관세에 태양광 패널 포함
- AI가 쏘아 올린 전력난 천연가스 관련주 주목
◇ 전력수요 증가의 순환매가 '액침냉각'쪽으로도 옮겨붙는 모습인데요. 특히 LG전자가 미국 내 대형 데이터센터에 냉각시스템을 처음 공급하는 데 성공하면서 그 무거운 종목까지 엉덩이를 들었거든요. 저번에 언급 주셨던 GST도 이쪽 관련주인데, 그땐 덜 올랐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혹시 지금 주가는 어떻습니까?
- 액침냉각, 데이터센터 수혜 사이드 종목…박스권 플레이
- 데이터센터 성장에 액침냉각 '들썩'…GST·케이엔솔 급등
- 엔비디아 차세대 AI B100 GPU를 액체냉각 기반 설계
- 스크러버 기술과 타 기업대비 앞선 개발 진행
- GST, 액침냉각 시스템 1상형에 이어 2상형 개발
['허니 픽' 종목 소개]
◇ 종목 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투자 안목을 높여 드리는 코너죠. 강재헌 부장의 '허니 픽'인데요. 부장님께서 이번 주에 눈여겨보고 계신 종목은 뭔가요?
- 이번 주 '허니 픽' 종목…눈여겨봐야할 이유는?
- 이번 주 허니 픽, 엘티씨…
- 엘티씨, 현대차 수소 밸류체인 소식에 촉각
- 엘티씨, 영업이익 등 실적호전 지속 '청신호'
- 엘티씨 자회사 엘에스이, 코스닥 상장 채비
- 엘티씨, 반도체 제조 공정 사용 박리액 생산 주력
- 엘티씨, 석탄화학계 화합물 제조기업
◇ 5월 마지막 거래일입니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겠죠. 6월 증시 향방과 더불어 투자자 대응 전략까지 세워 주시죠.
- 6월 증시 어디로…흐름 전망과 투자자 대응 전략은?
- "미 대선 11월까지 미국증시 버틸 것"
- "대세 상승장 아닌 개별종목 장세, 돌다리도 두들겨야"
- "큰 수익보다 짧고 꾸준한 수익 노리는 것이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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