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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오늘 임시주총서 남매간 경영권 표대결

SBS Biz 이민후
입력2024.05.31 07:08
수정2024.05.31 09:15


아워홈 오너가 2세 남매의 경영권 분쟁이 임시 주주총회서 일단락될 전망입니다.

아워홈은 오늘(31일) 오전 11시 강서구 본사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구본성 전 부회장 측과 구지은 부회장 측이 새 사내이사 선임을 두고 표 대결을 벌입니다.

지난달 주총에선 구본성 전 부회장이 동생 구미현씨와 손잡고 막냇동생 구지은 부회장을 포함한 사내이사 선임안을 부결시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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