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큰손 고객 모셨다…PwC와 챗GPT 사용 계약 체결
SBS Biz 임선우
입력2024.05.30 04:40
수정2024.05.30 06:55
[오픈AI 로고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오픈AI가 글로벌 4대 컨설팅 회사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와 기업용 버전인 챗GPT 엔터프라이즈 사용과 재판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약 10만 명에 달하는 PwC 전 세계 직원들은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오픈AI 또 PwC가 고객들에게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재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자사 AI 제품을 재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한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며, PwC는 이번 계약으로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사용하는 오픈AI의 가장 큰 기업 고객이 됐습니다.
오픈AI는 생성형 AI 고도화에 필요한 막대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유료 구독과 엔터프라이즈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 오픈AI는 챗GPT 플러스라는 월 30달러의 유료 버전을 출시했고, 지난해 8월 기업을 대상으로 보안이 강화된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출시했습니다.
오픈AI는 유료 구독자 수는 60만명에 달하고, 포천지 선정 500대 기업의 92%가 어떤 형태로든 챗GPT를 사용하고 있다고 지난 4월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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