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국빈방한 모하메드 UAE 대통령...F-15K 호위 받으며 서울공항 도착
SBS Biz 우형준
입력2024.05.28 15:55
수정2024.05.28 16:15
한국을 첫 국빈 방문하는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오늘(28일) 공군 전투기의 호위를 받으며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대한민국을 첫 국빈 방문하는 UAE 모하메드 대통령이 탑승한 UAE 대통령기가 이날 오전 대한민국 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한 후, 대한민국 공군 전투가(F-15K) 4대의 호위를 받으며 서울 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박 2일 일정으로 이날 국빈 방한하는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을 최고 예우로 맞이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과 모하메드 대통령은 이날 친교 일정 및 친교 만찬을 소화하고 내일(29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정상회담에 앞서 펼쳐질 공식환영식에서는 전통 의장대와 취타대 100여명과 아크부대 관계자 500여명, 어린이 환영단 130여명 등이 UAE 대표단을 맞을 예정입니다.
공군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도 열립니다.
정상회담 후에는 협정 및 양해각서(MOU) 체결식, 국빈 오찬이 이어집니다.
이번 국빈 방한을 통해 우리나라는 양국이 설정한 전통적 에너지와 청정에너지, 평화적 원자력에너지, 경제와 투자, 국방과 국방기술 등 4대 핵심 분야에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대한민국을 첫 국빈 방문하는 UAE 모하메드 대통령이 탑승한 UAE 대통령기가 이날 오전 대한민국 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한 후, 대한민국 공군 전투가(F-15K) 4대의 호위를 받으며 서울 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박 2일 일정으로 이날 국빈 방한하는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을 최고 예우로 맞이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과 모하메드 대통령은 이날 친교 일정 및 친교 만찬을 소화하고 내일(29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정상회담에 앞서 펼쳐질 공식환영식에서는 전통 의장대와 취타대 100여명과 아크부대 관계자 500여명, 어린이 환영단 130여명 등이 UAE 대표단을 맞을 예정입니다.
공군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도 열립니다.
정상회담 후에는 협정 및 양해각서(MOU) 체결식, 국빈 오찬이 이어집니다.
이번 국빈 방한을 통해 우리나라는 양국이 설정한 전통적 에너지와 청정에너지, 평화적 원자력에너지, 경제와 투자, 국방과 국방기술 등 4대 핵심 분야에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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