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센도, 서진시스템 537억 규모 지분 블록딜…"인수금융 상환"
SBS Biz 지웅배
입력2024.05.28 09:55
수정2024.05.28 10:35
[(자료: 서진시스템)]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가 인수금융 상환을 목적으로 서진시스템 지분 일부인 174만2천488주를 오늘(28일) 코스닥 장 시작 전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습니다.
이는 크레센도가 보유한 서진시스템 지분 1천154만3천18주 중 약 15.1%에 달하는 수준으로, 어제(27일) 종가 3만2천750원에 5.9% 할인율을 적용하면 매각 금액은 약 537억원입니다.
서진시스템은 첨단산업 장비 및 부품 공급사로,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크레센도가 2대 주주로 있습니다. 블록딜 주관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았습니다.
박진수 크레센도 부대표는 "(이번 블록딜로) 고금리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을 없애고 추가적인 인수금융 상환에 대한 리스크를 전부 해소했다"며 "잔여 주식을 안정적으로 장기 보유하기 위해 일부 지분에 대한 매각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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