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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 진단] 달러화 강세 지속…4월 PCE 물가지표가 변수?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5.28 07:46
수정2024.05.28 09:37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외환시장 진단' -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Q. 달러·원 환율이 1,37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4월 PCE 발표 이후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 미 4월 PCE 대기…달러·원 환율 전망은?
- "달러·원 환율 단기적 박스권 예상"
- "6월 환율 변동성 장세 전망"
- 미 1년 기대인플레 둔화…소비자심리 꺾여


- 달러인덱스 105→104, 달러화 소폭 약세

Q. 세계 주요국이 인플레이션 경계심을 풀지 못하는 와중에도 유럽은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큰데요. 유로 가격 변동이 달러 가치에 어떤 영향을 줄 거라고 보시나요?

- 다음 주 ECB 통화정책회의…환율 핵심 변수는 유로? 
- 6월 유럽 금리인하 유력…이자벨 슈나벨 ECB 이사의 연설이 예정
- 유럽, 6~7월 연속 금리인하 가능성 부상 
- "금리 정책 탈동조화 영향은 제한적"

Q. 엔화가 3주 만에 달러당 157엔을 돌파하면서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일본 은행의 개입 경계감도 커지고 있거든요. 엔화 약세 언제쯤 끝날까요?

- 난기류에 빠진 일본은행…출구전략 추진할 수 있나? 
엔화 지금 사도 될까…'슈퍼 엔저' 언제까지?
- 일본 10년물 국채금리 1% 도달…"엔저에 추가 금리 인상"
- "3분기 일본은행 회의 주목해야"
- "연말에 달러당 140엔대 진입 예상"

Q. 중국이 지속되는 위안화 약세에 자본 유출이 심화하자, 위안화 약세를 용인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앞으로 위안화 흐름은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 강달러에 고개 숙인 위안화…가장 큰 변수는?
- 중국, 위안화 약세 용인…자본 유출 심화, 달러 강세에 압박
- "위안화 약세 흐름 지속 예상"
- "위안화 변수는 '미·중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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