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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나현석 자산관리사

저출산 현상이 개인을 넘어 국가 차원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면서 은행도 저출산 해결을 위한 특화 상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 상품들은 신생아,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최고 8~10% 이상 금리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오늘(24일)은 은행의 저출산 특화 적금 상품에 대해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지난해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는데요. 설문조사에 따르면 경제적 부담 때문에 자녀 계획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고요?

- "낳는 것도 키우는 것도 문제"…합계출산율 또 역대 최저?
- 직장인 10명 중 7명 “자녀 계획 없다” 응답
- 자녀 계획 망설이는 이유 ‘경제적 부담’
- 한국에서 자녀 1명을 낳아 18세까지 키우는 데 평균 3억 
- 저출생 문제 해결 위해 은행권 동참 

Q. 은행권의 저출산 특화 상품 중에서 특히 다자녀 가구를 위한 적금 상품의 반응이 뜨겁다던데, 최대 12% 금리를 주는 상품도 등장했다면서요?

- '자녀 많이 낳을수록 유리'…양육자를 위한 적금은?
- 부산은행, 저출산 적금 우대금리 최고 연 8% 금리 제공
- 저출산 적금, 아이 많이 낳을수록 우대금리 더해지는 구조 
- 새마을금고 '용용적금' 셋째 이상 출산 시 최고 연 12%
- 웰컴저축은행, 16세 이하 자녀 3명 이상 시 5% 금리 제공

Q. 임산부와 양육수당 수급자를 위한 적금도 있다는데, 이건 어떤 상품인가요?

- "태어날 아이를 위해"…예비 양육자가 주목해야 할 적금 상품은?
- ‘하나 아이키움 적금’ 최고 연 8% 금리 제공 
- 자녀 2명인 경우 1%, 3명 이상일 경우 2% 금리 제공 
- ‘하나 아이키움 적금’ 최고 연 8% 금리 제공 

Q. 은행권이 미래 고객 확보에도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아동, 청년층을 겨냥한 상품들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면서요?

- "미래 고객을 잡자"…아동·청년에 집중하는 은행권?
- 은행권, 미래고객 유치 집중…아동, 청년에 이자 5~10%
- "고금리 시기에 나에게 적합한 금융상품 잡아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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