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페라리 CEO "中, 전체 매출의 10% 넘지 않을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5.24 06:45
수정2024.05.24 07:28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이런 가운데 비냐 CEO는 중국 시장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국 시장이 아직 성숙하지 않았다며, 성숙할 시간을 줘야 한다고 설명했는데요.
페라리는 다른 럭셔리 브랜드만큼 중국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중국의 비중을 10% 미만으로 유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베네데토 비냐 / 페라리 CEO : 2년 전 우리는 중국과 홍콩이 우리 매출의 10%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중국 시장은 아직 성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숙할 시간을 줘야 합니다. 페라리는 다른 럭셔리 브랜드만큼 중국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른 브랜드는 중국 시장에 20% 이상 노출돼 있지만 우리의 경우 10% 미만입니다. 앞으로도 반드시 10% 미만으로 유지될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비냐 CEO는 중국 시장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국 시장이 아직 성숙하지 않았다며, 성숙할 시간을 줘야 한다고 설명했는데요.
페라리는 다른 럭셔리 브랜드만큼 중국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중국의 비중을 10% 미만으로 유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베네데토 비냐 / 페라리 CEO : 2년 전 우리는 중국과 홍콩이 우리 매출의 10%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중국 시장은 아직 성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숙할 시간을 줘야 합니다. 페라리는 다른 럭셔리 브랜드만큼 중국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른 브랜드는 중국 시장에 20% 이상 노출돼 있지만 우리의 경우 10% 미만입니다. 앞으로도 반드시 10% 미만으로 유지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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