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회장, 어린이들과 전통 모내기…"토종벼 우수성 공유"
SBS Biz 오수영
입력2024.05.23 11:26
수정2024.05.23 11:41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오늘(23일) 서울 중구에 있는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못줄을 사용한 전통 모내기에 참여했습니다.
강 회장과 함께 서울 미동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도 전통 농경 문화를 재현하며 모내기를 해본 뒤, 떡과 식혜 등 전통음식 새참을 나눠 먹으며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선 특히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토종벼 백석·진안도·흑갱·멧돼지찰·북흑조 종을 어린이들과 함께 직접 논에 심어보는 의미가 있었다고 농협중앙회는 설명했습니다.
강호동 회장은 "어린이들의 서툴지만 진지한 모습에서 농촌 공동체의 중요성과 쌀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덧붙여 "농협은 앞으로도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와 쌀의 중요성을 국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회장과 함께 서울 미동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도 전통 농경 문화를 재현하며 모내기를 해본 뒤, 떡과 식혜 등 전통음식 새참을 나눠 먹으며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선 특히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토종벼 백석·진안도·흑갱·멧돼지찰·북흑조 종을 어린이들과 함께 직접 논에 심어보는 의미가 있었다고 농협중앙회는 설명했습니다.
강호동 회장은 "어린이들의 서툴지만 진지한 모습에서 농촌 공동체의 중요성과 쌀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덧붙여 "농협은 앞으로도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와 쌀의 중요성을 국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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