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먹통' 카카오톡, 9일 사이 '3차례' 장애…정부 '긴급 점검'
SBS Biz 박연신
입력2024.05.22 05:50
수정2024.05.22 07:26
[앵커]
국민 메신저로 불리는 카카오톡이 이틀 연속 먹통이 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정부가 긴급 점검에 나섰는데요.
오늘(22일) 아침 주요 국내 뉴스, 박연신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어떤 장애가 발생했고, 원인은 밝혀졌나요?
[기자]
카카오톡에서 이틀 연속 장애가 발생한 건데요.
어제(2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약 1시간가량, PC 카카오톡 일부 이용자들의 로그인과 메시지 수신·발신이 원활하지 않았던 겁니다.
지난 20일 오후 약 6분 동안 일부 카카오톡 이용자의 메시지 수신과 발신, PC 버전 로그인이 안 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3일에도 6분간 같은 현상을 보인 바 있는데요.
이에 대해 카카오 측은 "내부 시스템 오류"라고만 밝혔고,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렇게 이달에만 세 번, 일수로는 불과 9일 사이 장애 현상이 세 차례 발생하면서 문제가 커지자 정부가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담당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크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는데요.
장애 원인과 복구 상황, 재발방지 대책을 철저히 확인하고 점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앵커]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요?
[기자]
손보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대형 5개사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80.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p 넘게 증가했습니다.
흑자 수준은 유지했는데요.
보험업계는 "올 4월 평균 기온이 지난해보다 높아 나들이 가는 사람들이 늘면서 손해율도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여기에 올해 자동차보험료가 인하되면서 손해율은 더 악화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지만, 이들 보험사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보인 데 이어, 올 1분기 2조 5천억 원의 순이익으로 최대 기록을 경신하면서, "엄살떠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앵커]
정부가 실업급여 반복수급자에 대해 다시 칼을 뺀다고요?
[기자]
정부가 '실업급여를 세 번 이상 받는 반복 수급자의 수급액을 최대 50%까지 삭감'하는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개정안을 어제 입법 예고한 건데요.
이를 통해 일부 수급자의 도덕적 해이를 전면 차단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수급액 삭감에 이어 무급 대기기간도 현행 7일에서 최대 4주로 늘리는 조항도 넣었는데, 이에 노동계는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앵커]
박연신 기자, 잘 들었습니다.
국민 메신저로 불리는 카카오톡이 이틀 연속 먹통이 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정부가 긴급 점검에 나섰는데요.
오늘(22일) 아침 주요 국내 뉴스, 박연신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어떤 장애가 발생했고, 원인은 밝혀졌나요?
[기자]
카카오톡에서 이틀 연속 장애가 발생한 건데요.
어제(2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약 1시간가량, PC 카카오톡 일부 이용자들의 로그인과 메시지 수신·발신이 원활하지 않았던 겁니다.
지난 20일 오후 약 6분 동안 일부 카카오톡 이용자의 메시지 수신과 발신, PC 버전 로그인이 안 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3일에도 6분간 같은 현상을 보인 바 있는데요.
이에 대해 카카오 측은 "내부 시스템 오류"라고만 밝혔고,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렇게 이달에만 세 번, 일수로는 불과 9일 사이 장애 현상이 세 차례 발생하면서 문제가 커지자 정부가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담당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크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는데요.
장애 원인과 복구 상황, 재발방지 대책을 철저히 확인하고 점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앵커]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요?
[기자]
손보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대형 5개사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80.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p 넘게 증가했습니다.
흑자 수준은 유지했는데요.
보험업계는 "올 4월 평균 기온이 지난해보다 높아 나들이 가는 사람들이 늘면서 손해율도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여기에 올해 자동차보험료가 인하되면서 손해율은 더 악화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지만, 이들 보험사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보인 데 이어, 올 1분기 2조 5천억 원의 순이익으로 최대 기록을 경신하면서, "엄살떠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앵커]
정부가 실업급여 반복수급자에 대해 다시 칼을 뺀다고요?
[기자]
정부가 '실업급여를 세 번 이상 받는 반복 수급자의 수급액을 최대 50%까지 삭감'하는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개정안을 어제 입법 예고한 건데요.
이를 통해 일부 수급자의 도덕적 해이를 전면 차단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수급액 삭감에 이어 무급 대기기간도 현행 7일에서 최대 4주로 늘리는 조항도 넣었는데, 이에 노동계는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앵커]
박연신 기자,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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