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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초대석] 미국에서도 '매운맛' 통했다…'불닭 신드롬' 주역에게 듣는 성공 비결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5.21 13:55
수정2024.05.21 18:30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최의리 삼양라운드스퀘어 브랜드전략실 실장 

집중진단에서 K푸드 열풍의 비결,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주역을 이 자리에 모셨습니다. 요즘 증시에서도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삼양식품입니다.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불닭볶음면 성공 비결과 글로벌 전략,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최의리 삼양라운드스퀘어 브랜드전략실장 모셨습니다. 



Q. 최근 SNS에서 생일선물로 까르보불닭볶음면을 받고 기뻐서 울던 소녀를 위해 직접 미국까지 다녀오시면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들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시작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을까요? 

Q. 불닭만의 매운맛이 장점으로 꼽힐 수 있겠지만 접근을 어렵게 하는 요소가 될 수도 있었을 텐데, 해외 시장에서 이런 점을 이겨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입니까? 

Q. 불닭이라는 브랜드는 어떻게 탄생하게 됐고, 현재 어떤 점을 내세워서 판매되고 있나요? 

Q. 올해 들어서 주가까지 뛰었는데, 영업이익과 매출이 얼마나 늘었습니까? 



Q. 라면 해외 매출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는데 어느 나라에 얼마나 판 겁니까? 

Q. 여태까지는 불닭에 대해 얘기를 나눠봤는데, 삼양이 사실 불닭만 파는 브랜드는 아니잖아요. 또 어떤 것이 있나요? 

Q. 이렇게 인기가 많아지면 제품을 찾는 곳도 더 많아질 텐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Q. 앞으로 생각하고 계신 삼양식품의 계획이나 방향이 있으시다면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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