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모방 논란…오픈AI, 'GPT-4o' 음성 중단
SBS Biz 정보윤
입력2024.05.21 05:44
수정2024.05.21 07:55
[미국 배우 스칼렛 요한슨 (AP=연합뉴스)]
오픈AI가 미국 유명 영화배우의 목소리와 비슷하다는 논란을 빚고 있는 챗GPT 음성 사용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챗GPT의 5개 음성 서비스 중 하나인 스카이는 오픈AI의 새 AI모델 'GPT-4o' 공개 이후 영화 속 AI 목소리 주인공인 스칼렛 요한슨의 목소리와 매우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픈AI는 "다른 전문 배우의 목소리"라고 해명하면서도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사용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2.일하면 189만원, 쉬어도 204만원…실업급여 '땜질'
- 3."실손 있으시죠?"…수백만원 물리치료 밥 먹듯 '결국'
- 4."1인당 30만원 드려요"…소득 상관없이 돈 뿌리는 곳 어디?
- 5."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LG에어컨의 기막힌 반전
- 6.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쳤다…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는?
- 7."화장실로 착각 안 통한다"…벌금 없이 바로 징역형
- 8.[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9."2억은 쓰셔야 됩니다"…높아지는 VIP 문턱
- 10.몰라서 매년 토해냈다…연말정산 세금 이렇게 아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