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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 제공]

손흥민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와 김민재의 소속팀인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오는 8월 3일 한국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쿠팡플레이는 오늘(20일) 토트넘이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초청팀으로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 와우 멤버십 가입자들이 즐길 수 있는 연례 스포츠 이벤트로, 2022년 시작해 올해로 3회를 맞이합니다.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주관·중계하며, 와우 회원 대상으로만 티켓팅부터 경기 관람까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특별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토트넘이 한국을 찾는 것은 ‘2022 쿠팡플레이 시리즈’ 이후 2년 만이며, 올해에는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이 토트넘의 주장으로서 방한하는 첫 번째 이벤트입니다. 앞서 쿠팡플레이는 지난 3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개최를 확정하고,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뛰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이 1900년 창단 이후 사상 최초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토트넘과 뮌헨의 경기는 오는 8월 3일 토요일에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돼 있으며, 상세한 일정과 티켓팅 등은 추후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