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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나만의 지폐 만들기' 호응에 24일까지 연장

SBS Biz 김성훈
입력2024.05.16 13:48
수정2024.05.16 23:17

토스뱅크는 오늘(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나만의 지폐 만들기' 이벤트를 이달 24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이달 1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일주일 간 132만장이 만들어지는 등 예상보다 높은 호응에 연장을 결정했습니다. 

'나만의 지폐 만들기'는 고객이 선택한 이미지에 토스뱅크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나만의 지폐를 만들 수 있게 한 이벤트입니다.

본인 휴대폰 내 사진첩에서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AI 지폐가 생성됩니다. 

고객들은 해당 지폐를 가족이나 지인 친지 등에게 선물할 수도 있습니다. 

토스뱅크 통장 또는 토스뱅크 아이통장을 보유한 고객은 모두 4종(1천원, 5천원, 1만원, 5만원)의 지폐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고객이 아닌 경우에도 이벤트 참여가 가능한데, 이 경우 한 종류(5천원) 지폐만 제작할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AI기술을 활용한 개인화 서비스가 큰 인기를 얻고있는 만큼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재미와 추억을 공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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