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금리인상 가능성 낮아…동결 유력"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5.16 07:04
수정2024.05.16 07:06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현지시간 14일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월간 단위로 지난해의 낮은 지표와 비슷한 수준으로 다시 내려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첫 3개월간의 지표를 고려해 볼 때 그에 대한 자신감이 이전만큼 크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연준의 다음 움직임이 금리인상이 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정책금리를 현수준으로 유지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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