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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프랑스 AI 인프라에 40억 유로 투자"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5.14 07:17
수정2024.05.14 07:18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래드 스미스 사장은 현지시간 12일 "마이크로소프트가 프랑스 AI 인프라에 40억 유로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미스 사장은 "여기와 전 세계에 있는 나의 모든 친구와 동료들을 대표해 마이크로소프트의 41년 역사상 가장 큰 프랑스 투자를 발표하게 돼 영광"이라며 "정말로 중요한 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프랑스에 세계적인 AI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40억 유로를 투자할 것"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GPU 2만5천개를 프랑스로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프랑스의 컴퓨팅 능력을 키우고, 프랑스의 모두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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