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CEO "美 부채 수준 너무 높아…적극 논의 필요"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5.14 07:15
수정2024.05.14 07:18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CEO는 현지시간 13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부채 수준이 너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솔로몬 CEO는 "미국의 부채 수준과 소비 수준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지금껏 이뤄진 것보다 더 많은 논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팬데믹 기간에는 많은 논의를 했지만 팬데믹을 벗어난 지 오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런데 소비 수준은 우리의 부채 수준을 높이고 문제를 일으키는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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