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골드만삭스 CEO "美 부채 수준 너무 높아…적극 논의 필요"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5.14 06:45
수정2024.05.14 07:41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CEO도 고금리 환경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가 여전히 견고하다고 평가했는데요.
다만 높은 부채 수준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채 문제에 더 큰 관심을 갖고 더 많은 논의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데이비드 솔로몬 / 골드만삭스 CEO : 미국의 부채 수준과 소비 수준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지금껏 이뤄진 것보다 더 많은 논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팬데믹 기간에는 많은 논의를 했지만 팬데믹을 벗어난 지 오래입니다. 그런데 소비 수준은 우리의 부채 수준을 높이고 문제를 일으키는 속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CEO도 고금리 환경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가 여전히 견고하다고 평가했는데요.
다만 높은 부채 수준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채 문제에 더 큰 관심을 갖고 더 많은 논의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데이비드 솔로몬 / 골드만삭스 CEO : 미국의 부채 수준과 소비 수준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지금껏 이뤄진 것보다 더 많은 논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팬데믹 기간에는 많은 논의를 했지만 팬데믹을 벗어난 지 오래입니다. 그런데 소비 수준은 우리의 부채 수준을 높이고 문제를 일으키는 속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출금 막은 범죄계좌로 16억 송금"…은행 대응 도마 위
- 2.'집이 효자네'…실버타운 가도 연금 받고, 월세도 받는다?
- 3.'2900원 짜장면에 삼각김밥 덤'…한끼 식사 거뜬, 어디야?
- 4.병원비 급한데, 돈 없을 때 국민연금 급전 아시나요
- 5.[단독] 네이버, 가품 논란에 '초강수'…1년 정산금 안 준다
- 6.월급 300만원 직장인, 국민연금 1440만원 더 받는 비결은?
- 7.'애들 키우고, 빚 갚다보니'…빈곤 내몰린 노인들
- 8.'작년 137만명, 어쩔 수 없이 짐 쌌다'…남일 아니네
- 9.'1억? 우리는 1억에 4천 더'…저출산 영끌 대책 내놓은 이곳
- 10.대학 합격했다고 좋아했는데…이 소식에 부모님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