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신임 원내대표 오늘 첫 만남…22대 국회 원 구성 논의 시동
SBS Biz 오수영
입력2024.05.13 07:18
수정2024.05.13 07:52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오늘(13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를 예방합니다.
여야 신임 원내대표 간 첫 만남으로, 이 자리에서 22대 국회 원 구성 등 현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달 말 재표결이 예상되는 '채상병 특검법', 국민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민주당의 '특별조치법' 등 양당간 이견이 있던 안건들에 대한 의견을 나눌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앞서 추 원내대표는 지난 9일, 박 원내대표는 지난 3일 각각 22대 국회 첫 1년을 이끌어갈 여야 원내 사령탑으로 선출됐습니다.
여야 신임 원내대표 간 첫 만남으로, 이 자리에서 22대 국회 원 구성 등 현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달 말 재표결이 예상되는 '채상병 특검법', 국민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민주당의 '특별조치법' 등 양당간 이견이 있던 안건들에 대한 의견을 나눌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앞서 추 원내대표는 지난 9일, 박 원내대표는 지난 3일 각각 22대 국회 첫 1년을 이끌어갈 여야 원내 사령탑으로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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