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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투자노트] 위워크 창립자 뉴먼 "위워크 포기하지 않아"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5.10 06:45
수정2024.05.10 07:35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에서 퇴출당한 창립자 애덤 뉴먼 소식까지 확인해 보시죠.



앞서 뉴먼 창립자는 위워크의 재인수를 위해 5억 달러 이상을 제안했는데요. 

뉴먼 창립자는 위워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위워크를 되살리기 위한 채권단의 계획이 실현 불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들의 계획대로라면 위워크가 파산 신청한 지 1년 만에 마이너스 현금흐름을 기록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애덤 뉴먼 / 플로우 공동 창립자 : 낡은 건물을 갖고 있고, 지난 40년 중 최악의 사무실 시장 중 하나를 겪고 있는 기업에 돈을 전혀 들이지 않으면서 1년 안에 16%에서 24%로 50% 성장을 이루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만약 이처럼 매우 희망적인 계획을 달성한다면 마이너스 현금흐름을 기록하지 않기 위해 2025년에는 거기서 더 성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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