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3연타'에 웃었다…CJ ENM, 1분기 흑자전환
SBS Biz 류선우
입력2024.05.09 15:41
수정2024.05.09 17:29
CJ ENM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9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1조154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6%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348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습니다.
미디어플랫폼 부문은 1분기 방송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눈물의 여왕'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LTNS', '피라미드 게임', '환승연애' 시즌3, '크라임씬 리턴즈' 등이 높은 성과를 낸 데 힘입어 전년보다 매출이 13.1% 성장한 314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1분기 티빙 유료 가입자는 지난해 4분기보다 13.3% 늘었습니다. 티빙의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1% 늘었고, 영업손실은 35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의 영업손실액 343억원에 비하면 크게 개선됐습니다.
영화드라마 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2% 증가한 3664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178억원이었습니다.
음악 부문은 소속 아티스트의 선전과 신규 아티스트의 데뷔에 힘입어 매출이 지난해 1분기보다 5.7% 증가한 1258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4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CJ 온스타일을 운영하는 커머스 부문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의 성과와 신규 브랜드 론칭 확대 효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어 매출은 3478억원, 영업이익은 26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테슬라·BYD에 안방 내준 전기차…뒤늦게 세액공제 검토
- 2.건보 지역가입자도 소득정산…394만세대 '날벼락'
- 3.1440만원 포기한 청년들…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32% '뚝'
- 4.李 "주식시장 곧 필요한 조치"…부동산 대출 완화는 선 그어
- 5.'무소득자 차별' 폐지…국민연금, 주부·청년 667만명 편입
- 6.'입어보니 좋던데'…다이소 5천원짜리 옷 뭐길래
- 7.집값 뛰더니 세금 부메랑…재산세 500만원 넘는 집주인 10만명
- 8.이찬진 "중복상장"…하이닉스 소액주주도 집단 대응 시동
- 9.월 200만원씩 통장에 꽂힌다는데…주택연금 외면?
- 10.경증 넘어 비경증까지…정액보험 보장한도 규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