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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최고 '연 5%' 디지털 전용 적금 출시

SBS Biz 김성훈
입력2024.05.09 13:17
수정2024.05.09 13:45

NH농협은행은 오늘(9일) 'NH올원e통장'과 'NH올원e적금'을 출시했습니다. 

'NH올원e통장'은 조건 없이 전자금융 수수료와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를 면제합니다. 

기본금리는 0.1%로 월평균 잔액 100만원 이상이거나 농협은행 첫 거래 고객일 경우 일별잔액 1천만원까지 각 1%p의 우대금리를 제공(기본금리 포함 최고 2%)합니다. 

'NH올원e적금'의 가입기간은 1년으로 매월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습니다. 

우대금리는 마케팅 동의, 6개월간 예적금 첫가입 등 0.5%p로 선착순 5만좌에 한해 기본금리 4.5%를 제공하며, 최고 연 5%를 적용합니다.

이에 앞서 10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복잡한 조건 없이 시장 실세금리를 반영해 1년 가입 시 최고 연 3.6%의 금리를 주는 NH올원e예금'도 출시된 바 있습니다.   

농협은행은 이들 상품의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모두 1천224명에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이들 상품을 개별 또는 같이 가입하는 고객을 추첨해 스탠바이미(1명), LG공기청정기(3명),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10명), 커피쿠폰(1천명) 등을 제공합니다. 

또 오는 17일까지 농협은행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퀴즈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과일맛선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500명)도 제공합니다.

상품 가입은 NH농협은행 인터넷뱅킹과 NH스마트뱅킹에서 가능하며, 기타 상품과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스마트뱅킹,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 고객행복센터(1661-3000)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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