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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이 '토스증권 PC'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오늘(7일)부터 사전 신청을 받습니다.



사전 신청을 하면 선착순으로 5월 말, 선공개된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토스증권 PC는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을 WTS(웹 트레이딩 시스템)으로 확장한 서비스입니다.

토스 앱의 주식 탭에 접속해 상단 배너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토스증권 PC는 MTS의 강점인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그대로 살려 PC 환경에 최적화된 투자 환경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라면서 "큰 화면과 자세한 정보로 초보 투자자는 물론 경험이 풍부한 투자자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윈도우(Windows)와 맥(mac) 운영체제에 따라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없이 곧바로 홈페이지 접속만으로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와 달리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 PC와 휴대폰의 연동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한 주식 거래는 물론, 원하는 조건에 맞는 주식과 차트 분석 등 PC에서 저장한 개인 맞춤 설정을 휴대폰에서도 이어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토스증권 PC는 2021년 출시된 토스증권 MTS와 함께 성장하며 더 많고 자세한 정보와 기능을 원하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설계되었다"라면서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으로 어려운 투자를 누구나 쉽고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가치를 토스증권 PC를 통해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