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김밥 사달라고 안할게요'…월평균 도매가 80% 치솟아
SBS Biz 송태희
입력2024.05.07 07:10
수정2024.05.07 07:58
[김. (연합뉴스 자료사진)]
마른김 도매가격이 1년 만에 80% 치솟아 월평균 1만 원을 처음 넘어섰습니다.
7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4월 김밥용 김(중품) 평균 도매가격은 한 속(100장) 당 1만 89원으로 작년 동기(5천603원)보다 80.1% 상승했습니다.
김 가격이 고공행진 하는 것은 김 수출 수요가 늘고 재고가 평년의 3분의 2 수준으로 감소한 데 따른 것입니다.
김밥용 김 월간 평균 도매가격은 2022년만 해도 5천 원을 밑돌았지만 지난해 2월 5천 원을 돌파했고 작년 9월 6천 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올해 들어서도 1월 6천649원에서 3월 9천893원으로 가파르게 올랐고 4월에 역대 최초로 1만 원 벽마저 깼습니다.
이달에도 김 도매가격은 지난달보다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산업관측센터는 김 도매가격이 올해 12월까지는 1만~1만 1천 원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금메달 최가온 금수저였구나"…'이 아파트'에 축하현수막
- 2."5년 후 받겠습니다"…국민연금 월 300만원 받는 비결은?
- 3."여기에 투자했더니 대박"…상승률 1위 종목은?
- 4.주택 6채 가진 '불효자' 장동혁…조국혁신당 “어머님이 몇 명?” 맹공
- 5.개인 순매수 1위 SK하이닉스…외국인 '이 회사'에 올인
- 6.60만원대까지 치솟은 '등골 브레이커' 교복값 바로잡는다
- 7.세뱃돈으로 주식해볼까…증권가 목표가 높인 종목은?
- 8.월급쟁이가 봉이냐?…끝 모르고 치솟은 근로소득세
- 9.변호사보다 더 번다…개업하면 年 1.2억 버는 '이 직업'
- 10.버핏 은퇴 전 마지막 선택은…아마존·애플 팔고 '이종목'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