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하이텍 조기석, 모교 서울대 찾아 반도체 인재 영입 나선다
SBS Biz 이민후
입력2024.05.03 16:56
수정2024.05.03 17:12
오늘(3일) 업계에 따르면 조 사장은 오는 29일 서울대에서 반도체 동향과 DB 하이텍의 파운드리의 미래 사업에 대한 강연을 진행합니다. 조 사장은 1987년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이후 1994년 동부종합기술원에서부터 DB그룹에서 몸담아왔습니다.
국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전문 기업 DB하이텍은 8인치 반도체 파운드리 분야를 주력 생산하는 반도체 기업입니다. DB하이텍은 차세대 전력반도체·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DB하이텍은 최근 레거시 파운드리 관련 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습니다. DB하이텍은 경력사원을 두 자릿수 이상 모집하고 있고 장비 엔지니어 부분에서는 신입사원을 상시 채용하고 있습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오는 2031년 국내 반도체 인력 규모는 30만4천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다만, 2031년에는 5만4천명의 인력이 부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말 발표한 산업 기술인력수급실태조사에서도 최근 5년간 국내 반도체 산업 분야의 기술 부족 인력은 2019년 1천579명, 2020년 1천621명, 2021년 1천752명으로 매해 증가하고 있어 국내 반도체사들은 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종환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부 교수는 "기업에서 생각하는 인력의 규모하고 대학에서 배출되는 규모에 차이가 많이 나면서 반도체 인력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며 "졸업생들 중 관련 반도체 공정 혹은 소재·부품·장비에 취업하는 경우가 미흡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사장을 비롯해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이 최근 대학교를 찾아 강연에 나서면 인재 확보에 나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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